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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321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칼럼] [한기승 교회법] 재차 소환과 결석 재판
◈ 제22조 피고가 소환장을 받고도 출석하지 아니하면 치리회는 재차 소환장을 발송하되 그 소환장에 대하여 불가피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면 본 권징 조례(34, 39, 47조)에 의하여 시벌하겠다고 밝힐 것이다.피고가 두 번 소환을 받고 출석하지 ...
한기승 목사  2023-02-28
[칼럼] [소강석 아포리즘] “어젯밤 꿈을 꾸었습니다”
“어젯밤 꿈엔 섧디섧게 울었습니다 / 참으로 억울하고 원통해서 / 엉엉 울어댔습니다 / 타 문화권에서 / 선교활동을 하다가 / 수류탄 파편에 맞아 죽어 돌아온 / 한 선교사의 시신을 보고서 말입니다 / 어느 외딴 섬에서 / 당신의 품안에 그분을 안겨 ...
소강석 목사  2023-02-26
[칼럼] [임창일 칼럼] 예수님의 새 계명
기독교는 사랑(아가페)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 예수님은 하나님사랑과 이웃사랑의 계명을 서로사랑의 새 계명으로 통합했다(마 22:34-4...
논설위원 임창일 목사  2023-02-26
[칼럼] [최남수 칼럼] “노인세대도 꿈을 꾼다”
우리 교회는 ‘다음세대, 다음세대!“를 부르짖으며 특새를 하고 많은 은혜를 받았다. 손자 손녀를 데리고 오시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얼굴이 얼마나 진지해 보이는지 모른다. 다음세대 아이들의 성숙함은 말로 다 표현 할 수 없다. 한국교회의 다음세대가 빛을 ...
최남수 목사  2023-02-25
[칼럼] [조 운 칼럼] 잔소리와 기도
우리 모두는 눈이 밝아 ‘남의 죄’를 잘 본다. 남의 죄를 볼 때, 두가지 자세가 있다. “정죄할 것인가?, 기도할 것인가?” 죄를 보면 지적하고, 책망하고 고발하고, 정죄한다. 물론 이렇게 하면 나는 좀 깨끗해 보이고 뭔가 된 듯 멋있어 보일 수 있...
조 운 목사  2023-02-24
[칼럼] [옥광석 칼럼] 안전거리 유지하기
핀란드에 가면, 핀란드 사람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두 좌석 중에 한 자리만 비어있다면 어느 사람도 빈 좌석에 쉽게 앉지 않는다고 한다. 만약 외지 관광객이 핀란드 현지 사정을 몰라 그 빈 좌석에 앉는다면, 옆에 앉아 있던 사람은 일어서서 다른 좌...
옥광석 목사  2023-02-23
[칼럼] [한기승 교회법] 재판회 회집과 연기 청원
◈ 제20조 치리회가 재판회로 회집하면 회장이 먼저 그 이유를 공포하고 정중히 처리하기를 선언한 후 그 고소장과 죄증 설명서를 한번 낭독할지니 만일 원피고가 당석에서 심문함을 원하지 않고 연기를 청원하면 다음 몇 사건만 행한다.1. 고소장과 죄증 설명...
한기승 목사  2023-02-21
[칼럼] [소강석 아포리즘] “바보가 될 바에는 더 큰 바보가 되라”
류시화 시인이 쓴 ‘신이 쉼표를 넣은 곳에 마침표를 찍지 말라’는 책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어느 밀림 속에서 모든 동물들이 평화롭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사건은 당나귀가 풀의 색깔을 파란색이라고 우기는 데서 시작됩니다. 당나귀가 자기 혼자 “풀이 파란색...
소강석 목사  2023-02-19
[칼럼] [임창일 칼럼] 아말렉과 싸우라
“여호와가 아말렉과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출 17:16). 신앙생활은 영적전쟁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약 4:7).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마귀의 간계를 대적해야 한다(엡 6:11-13).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
논설위원/임창일 목사  2023-02-19
[칼럼] [최남수 칼럼] 자기 변화
신앙생활의 초점을 ‘자기 변화’에 맞추어야 한다. 모세와 엘리야는 신앙의 대상이 아니다. 신앙의 대상은 오직 예수뿐이다. 유명한 목사를 따라가지 말고 오직 예수님만을 따라가야 한다. 오늘부터라도 신앙생활의 초점을 ‘자기변화’에 맞추어야 한다. 예수 믿...
최남수 목사  2023-02-18
[칼럼] [조 운 칼럼] 그늘이 주는 축복
찰스 E 코만의 저서 에 이런 글이 나온다.“그늘의 축복! 어떤 면에서 보면 그늘진 상태는 가장 크게 자랄 수 있는 조건이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인디언 옥수수는 여름밤의 그늘에서 가장 잘 자랍니다. 폭염의 태양열 속에서는 잎사귀들이 열기에 곱슬곱슬하게...
조 운 목사  2023-02-17
[칼럼] [옥광석 칼럼] 천국 적응 여행
천국 가는 것이 이렇게 절차가 까다롭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예수 믿고 천국행 항공권을 거머쥔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이며 다행인 것을 체험하였다. 오키나와에 도착하였다. 노회 교직자 해외 수련회다. 많은 분이 참석하셨다. 4년 반 만에 개최된 교직자 ...
옥광석 목사  2023-02-16
[칼럼] [한기승 교회법] 재판의 관할과 상회의 직접 처결권
제4장 각 항 재판에 관한 보통 규례◈ 제19조목사에 관한 사건은 노회 직할에 속하고 일반 신도에 관한 사건은 당회 직할에 속하나 상회가 하회에 명령하여 처리하는 사건을 하회가 순종하지 아니하거나 부주의로 처결하지 아니하면 상회가 직접 처결권이 있다....
한기승 목사  2023-02-14
[칼럼] [소강석 아포리즘] “2월에 연둣빛 봄을 꿈꾸다”
올 겨울은 정말 겨울다운 겨울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강추위도 있었고, 눈도 많이 내렸거든요. 난방비 폭탄만 없었으면 올 겨울은 정말 완벽하게 행복한 겨울이 될 뻔 했습니다. 정말 눈도 유난히 많이 내렸습니다. 그리고 체감온도가 영하 25도라는 경이적인 ...
소강석 목사  2023-02-12
[칼럼] [임창일 칼럼] 어찌 믿음이 없느냐
저물 때 예수님이 “저편으로 건너가자” 했음에도 큰 물결이 배에 가득했다. 제자들은 고물에서 잠든 주님을 깨웠다(막 4:38). “잠잠하라! 고요하라!”(막4:39) 주님이 꾸짖자 바람과 바다가 잔잔해졌다. 예수님의 책망에 제자들은 두려워했다. “너희...
논설위원/임창일 목사  2023-02-12
[칼럼] [최남수 칼럼] “나는 지쳤어요”
“나는 지쳤다”며 항상 지쳐있는 사람이 있다. 기도하지 않으면 성령 충만하지 않은 것이 말 속에 나오게 되어 있다. 화를 내고 짜증내고 원망 하는 것은 지쳤다는 증거이다. 나는 20대 중반 교육전도사로 시작해서 이제 60대 중반이 넘어간다. 40여 년...
최남수 목사  2023-02-11
[칼럼] [조 운 칼럼] 타인능해
조선 영조 때 무과에 급제해서 낙안 군수를 지냈던 류이주라는 분의 이야기이다. 류이주는 고향인 전남 구례군에 낙향해서 아흔 아홉 칸의 집을 짓고 그 이름을 즉 구름과 새가 지치면 찾아오는 집이라 명했습니다. 이 집은 조선 후기 품격 있는 사대부 집의...
조 운 목사  2023-02-10
[칼럼] [옥광석 칼럼] 고수가 되어 보자
《목회 트렌드 2023》에서 몇 가지 제안을 한다. 교회학교여, 한 사람에 집중하라. 성경에 인문학을 접목하라. 교회 사역이여, 소그룹에 변화를 두라. 21세기 소그룹은 나눔이다. 사역을 리셋 하라. 목회 환경이여, 공동체성과 공공성으로 비상하라. 가...
옥광석 목사  2023-02-09
[칼럼] [한기승 교회법] 고소장과 죄증 설명서
◈ 제16조 소장에는 범하였다는 죄상을 밝히 기록하고 죄증 설명서에는 범죄의 증거를 상세히 기록하는 것이니 범죄의 날짜 및 처소와 정형과 각 조에 대한 증인의 성명을 자세히 기록할 것이다.▒ 해 설고소장과 죄증 설명서소송을 제기하려면1. 고소장을 제출...
한기승 목사  2023-02-07
[칼럼] [소강석 아포리즘] “가슴이 뛰기만 한다면…”
‘문학나무’라고 하는 아주 오래되고 권위 있는 문예지가 있습니다. 작년 말에 저에게 ‘성경 인물시리즈 5편’을 써달라고 공문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저에게 공문이 전달되지 않았습니다. 비서실에서 공문을 안 챙겨 줬든지 아니면 제가 ...
소강석 목사  20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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