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4.4.25 목 20:27
기사 (전체 531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칼럼] [소강석 아포리즘] “우리, 서로 추앙하며 살아요.”
지난주는 총회 선관위 워크숍 차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물론 제주도 가서도 신경 쓸 일이 있지만 선관위 서기 되시는 김한성 목사님이 회의 때마다 모든 걸 빈틈없이 준비를 해오기 때문에 저는 그냥 놀고먹는 거나 다름없었습니다. 제주도에서 이틀 있었는데 ...
소강석 목사  2022-05-01
[칼럼] [임창일 칼럼] 어린 아이와 같이 되라
팬데믹이 가고, 5월 1일 어린이주일이 왔다. 방정환은 낮잠 자는 어린이를 묘사했다. “고요하다는 고요한 것을 모두 모아서 그 중 고요한 것만을 골라 가진 것이 어린이의 자는 얼굴이다. 평화라는 평화 중에 그중 훌륭한 평화만을 골라 가진 것이 어린이의...
논설위원/임창일 목사  2022-05-01
[칼럼] [옥광석 칼럼] 마음을 토하라
모일 때마다 부르짖어 기도하고, 모일 때마다 마음껏 찬양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교회는 부르짖어 구하는 하나님의 집이다. 마음껏 구하는 하나님의 집이다. 부르짖어 구하는 기도 소리가 교회에서 울려 퍼져야 한다. 살다 보면 답답한 일이 많다. 힘들고 ...
옥광석 목사  2022-04-28
[칼럼] [소강석 아포리즘] “여의도의 하늘을 열게 한 부활절연합예배”
지난주 부활절연합예배의 여운이 아직도 가시지를 않습니다. 원래는 부활절연합예배를 우리 교회에서 드리고 설교도 다른 분이 하는 걸로 예정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이런 제안을 했습니다. “저는 얼마든지 우리 교회를 부활절연합예배 장소로 협조할 수 있습...
소강석 목사  2022-04-24
[칼럼] [임창일 칼럼] 나의 도움이신 여호와
인간은 하나님 없이 홀로설 수 없다(창 2:18; 시 127:1-2; 잠 16:9).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하나님을 도움으로 삼으며 하나...
논설위원/임창일 목사  2022-04-24
[칼럼] [옥광석 칼럼] 한 끼의 소중함
고난주간에 진액을 뺐다. 그리고 이어진 부활절. 새벽부터 저녁까지 강행군. 매일 설교 준비에 주일설교 준비까지. 게다가 부활절 새벽 예배 설교 준비까지. 설교 창작활동에 매달려야 했다. 게다가 정기노회까지 있었다. 노회 정치부와 고시부의 섬김도 만만치...
옥광석 목사  2022-04-21
[칼럼] [소강석 아포리즘] “공공재로 쓰임 받아 감사할 뿐입니다”
지난주 주일 저녁예배는 정말 가슴 설레는 밤이었습니다. 저희 교회에서 합동 교단의 164개 노회 관계자들과 신학교, 총회임원 600여 명과 성도들을 합하여 4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로운동행기도운동 마지막 전국기도회가 열렸기 때문입니다. 사실 저는...
소강석 목사  2022-04-17
[칼럼] [임창일 칼럼] 부활신앙의 실천
부활주일을 기점으로 사회적거리두기가 대부분 종료된다.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 5:15-17). 교회는 대면예배와 성도의 교제를 회복할 때가 왔다. 히브리서는 예수...
논설위원/임창일 목사  2022-04-17
[칼럼] [옥광석 칼럼] 그리고 세월이 흘렀다
스무 살 한 해가 모자랄 때 상경 했다. 고속버스를 타고 강남고속터미널에 도착했다. 서울은 너무 큰 도시였다. 대학 기숙사에 살았다. 4인 1실로 초라했다. 쥐와 바퀴벌레가 자주 출몰했다. 좁고 불편했다. 옷장을 열면 호주머니에서 생쥐가 자주 출몰했다...
옥광석 목사  2022-04-14
[칼럼] [김진하 칼럼] 인간 조련사
동물들은 먹이를 사냥할 때 상대의 가장 약한 부분을 공격한다. 사자나 표범들은 먹이를 추격하다가 상대의 목을 물고 늘어진다. 숨이 끊어질 때까지 놓지 않는다. 코브라는 번개처럼 상대의 눈을 공격한다. 이빨 사이에 모아두었던 독을 폐에서 꺼내는 공기로 ...
논설위원/김진하 목사  2022-04-13
[칼럼] [소강석 아포리즘] “봄보다 먼저 꽃을 만났습니다”
지난 목요일 오후는 완연한 봄 날씨였습니다. 새벽부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오후 4시 이후로는 일정을 비워놨습니다. 왜냐하면 한 가지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였습니다.우리 교회 새 가족 가운데 박시은 성도님이 계시는데, 죽전 카페거리에서 ‘Cielo(씨엘로...
소강석 목사  2022-04-10
[칼럼] [임창일 칼럼] 옛 사람과 새 사람
3년째 팬데믹에도 종려주일과 고난주간이 왔다(마 21:1-11). 성경은 창조와 새 창조를 선포한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창 1:1; 사...
논설위원/임창일 목사  2022-04-10
[오피니언] [권순웅 지혜돌봄] 고난의 자청
중국 광주 가정교회 목사님이 계셨습니다.사무엘 람 목사님이십니다.그분은 타임즈 표지모델로 등장했습니다.유명해서가 아니었습니다.수십 년을 중국 감옥에서 옥고를 치룬 분입니다.언젠가 그분을 만났더니 은혜로운 말씀을 했습니다.“고난을 사랑하십시오”고난은 그...
권순웅 목사  2022-04-09
[칼럼] [옥광석 칼럼] 너무 큰 꿈인가
고난이 없으면 얼마나 좋을까? 다음 주면 고난 주간이다. 고난 없이 영광만 있으면 좋겠다. 예수 믿고 중생한 이후부터 고난은 사라지고 영광만 있으면 좋겠다. 하지만 아담의 범죄 이후로 불가능하다. 아담의 후예인 우리도 어쩔 수 없다. 그래도 두 번째 ...
옥광석 목사  2022-04-07
[칼럼] [김진하 칼럼] 퍼즐과 모자이크
테헤란 왕궁의 아치형 천장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모자이크 무늬로 이뤄진 반사되는 자잘한 거울 조각 장식이 여러 방향으로 빛을 발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마치 크고 작은 다이아몬드가 온통 박혀 있는 듯 눈이 부시다. 원래 벽면 가...
논설위원/김진하 목사  2022-04-06
[칼럼] [소강석 아포리즘] “코로나의 바람에 흔들리고 있는 당신에게”
바람에 흔들리고 있는 것은 너만이 아니다눈보라가 치고 거센 폭풍이 몰아치는 날 허리가 부러지는 것도 너뿐 아니지거센 눈보라와 칼바람에 마디마디가 꺾이고 찢겨질 때가 오면나도 그때 상한 갈대가 되어 강바람에 쓰러지리니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않고 그냥 서...
소강석 목사  2022-04-03
[칼럼] [임창일 칼럼] 크고 은밀한 일
하나님의 큰일은 창조와 구원이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great and unsearchable things)을 네게 보이리라”(렘 33:1-3). 하나님은 부르짖는 자에게 크고 은밀한 일,...
논설위원/임창일 목사  2022-04-03
[칼럼] [옥광석 칼럼] 근심과 고민
한국학중앙연구원이 발표한 ‘2018 한국의 종교 상황’에 따르면, 개신교 교단은 총 374개라고 한다. 교단에 속하지 않은 신학교까지 포함하면 대략 400개가 된다고 한다. 이들 신학교에서는 매년 7,000명 이상의 신학생이 배출된다. 사역지를 기다리...
옥광석 목사  2022-03-31
[칼럼] [김진하 칼럼] 모리아 산
21세기의 역사를 움직여가는 가장 강력한 힘이 무엇일까? 한결 같이 하는 말은 경제의 힘이라고 했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공격한 서방세계의 무기는 미사일이나 핵무기가 아니었다. 경제를 제재하고 은행 간의 거래에 사용하는 SWIFT망에서 러시아...
논설위원/김진하 목사  2022-03-30
[칼럼] [소강석 아포리즘] “소크라테스는 없어도 모차르트는 있어야 합니다”
제 평생에 수요일 밤예배를 빠진 적은 처음입니다. 물론 당일 수요 오전예배를 인도하였지만요. 저는 외부집회나 해외 집회 외에 국내에 있으면서 수요 밤예배를 빠진 적은 한 번도 없었는데 말이죠. 그런데 지난 수요일 밤,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세계 평화를...
소강석 목사  2022-03-27
-이전21222324252627-
많이 본 뉴스
1
최남수 목사, 미국 21개 도시 기도선교
2
윤영민 목사 “어린이는 교회의 미래···적극적으로 투자해야”
3
노회장 고문산 목사 선출·학생지도부장 김인환 목사 후보추천
4
길요나 목사 “임직자, 종의 자세로 교회 섬기기를”
5
왕성교회, 베이비박스 1천여만원 후원
6
이정익 목사 “모든 분야 터치보다는 전문화 목회”
7
제12회/필요조건에서 충분조건으로
8
[조 운 칼럼] “저녁이 지나면 반드시 아침이 온다”
9
[임창일 칼럼] 8대 확신 Ⅲ 기도응답
10
[소강석 아포리즘] “꽃잎을 물고 나는 새”
여백
포토뉴스
[옥광석 칼럼] 낙타의 후회
제12회/필요조건에서 충분조건으로
노회장 고문산 목사 선출·학생지도부장 김...
최남수 목사, 미국 21개 도시 기도선교
[소강석 아포리즘] “꽃잎을 물고 나는 ...
[임창일 칼럼] 8대 확신 Ⅲ 기도응답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구인본  |  kuinbon@daum.net  |  등록번호 : 서울 아03494  |  등록일자 : 2014.12.22.  |  사업자등록번호: 197-18-00162
사업자계좌 : 신한은행 110-453-110726 (예금주 : 구인본합동헤럴드)  |   우)01800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원로 6  |  대표전화 : 02-975-3900
합동헤럴드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4 합동헤럴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