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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636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칼럼] [조 운 칼럼] 혹등고래 이야기
혹등고래라는 고래 종류가 있는데, 다른 고래들보다는 느리다고 한다. 하지만 춤을 즐기고, 노래를 많이 부른다고 한다. 이들이 춤추고 노래를 부르는 이유에 대해서는 학자들도 아직 정확한 답을 못 찾았다고 한다. 혹등고래와 직접 인터뷰하지 않는 한, 그 ...
조 운 목사  2024-02-16
[칼럼] [옥광석 칼럼] 지혜·유머·folly
랍비가 제자에게 가장 맛있는 것을 사 오라고 하였다. 제자는 시장에 가서 동물의 혀를 사 왔다. 며칠 후 랍비는 가장 싼 것을 사 오라고 하였다. 제자는 이번에도 동물의 혀를 사 왔다. 랍비가 이상히 여겨 그 이유를 물었다. 제자가 랍비에게 답했다. ...
옥광석 목사  2024-02-15
[칼럼] [소강석 아포리즘] “성도와 목사는 품격을 지켜야”
지난 월요일 낮에는 이슬비가 내리더니 저녁에는 갑작스럽게 눈바람이 날리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눈이 오면 무조건 산행을 하는 습관이 있거든요. 산에 가니까 역시 길에는 쌓이지 않았던 눈이 고스란히 하얗게 쌓여 있었습니다. 벤치에도 눈이 하얗게 쌓여 있었...
소강석 목사  2024-02-11
[칼럼] [임창일 칼럼] 십자가의 유언 Ⅰ 용서
유월절 준비일은 히브리음력 니산(Nisan)월 14일이다(요 19:14). 어린양은 10일에 준비하고(출 12:3), 14일 오후3-5시에 잡아 밤 12시까지 먹는다(출 12:6-10).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님은 니산월 10일 예루살렘에 들어가 14일...
논설위원/임창일 목사  2024-02-11
[칼럼] [최남수 칼럼] 환골탈태하는 교회
환골탈태하지 않으면 새 시대로 들어갈 수가 없다. 지난해 성탄절 40일 특새를 하는 마지막 주에 내 마음에 주시는 감동은 “너희 교회에 새 시대가 오고 있다”는 것이었다. 우리는 나이가 들어도 하나님은 나이가 들지 않기 때문에 날마다 새로울 수 있다...
최남수 목사  2024-02-10
[칼럼] [조 운 칼럼] 덴젤 워싱턴의 습관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 덴젤 워싱턴이라는 흑인 배우가 있다. 그가 어느 대학교 졸업식에 연사로 초청 받아했던 강연의 주제는 였다. 그는 이 강연에서 이렇게 말했다.
조 운 목사  2024-02-09
[칼럼] [옥광석 칼럼] 쇼크였다
이렇게 멋지게 교육센터를 지었단 말인가. 말로만 듣던 10층짜리 교육센터에 와 보았다. 마침 교육 컨퍼런스가 3층에서 열렸다. 그런데 이렇게 멋지고 시설 좋은 곳이 초등부실이라니 믿기질 않는다. 최신식 음향시설과 애플 컴퓨터 네트워크, 그리고 두 개의...
옥광석 목사  2024-02-08
[칼럼] [소강석 아포리즘] “역사의 거울 앞에서 외친 유레카!”
제가 총회장 시절에 저의 행보를 은근히 비판하던 기자가 있었습니다. 저와의 관계를 봐서라도 얼마든지 칭찬 기사를 쓸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칭찬에 아주 인색하였습니다. 그러려니 하고 있었는데 얼마 전에 그 분이 제 총회장 시절의 업적을 웅장하게 찬하하...
소강석 목사  2024-02-04
[칼럼] [임창일 칼럼] 십자가와 그리스도인의 고난
고난과 즐거움은 교차하지만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전 9:11). 고난 중에 기도하고 즐거움 중에 찬송해야 한다(약 5:13-14).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 보아라 이 두 가지를 하나님이 병행하게 하사 사람이 그의 장래 일을 능히...
논설위원/임창일 목사  2024-02-04
[칼럼] [최남수 칼럼] 수직적 신앙계승 확인하기
지난 2주간 특새 기간 동안 아이들의 눈빛이 살아있었으며, 그들을 지켜보는 부모님들의 눈빛도 살아있었다. 한국교회는 부모님의 기도로 자녀들이 살아나고 있다. 자녀 신앙 계승이 너무 중요하다. 영국교회가 부모님의 믿음을 자녀들이 잘 계승했다면 저렇게 폐...
최남수 목사  2024-02-03
[칼럼] [조 운 칼럼] 첫 발자국
윤석미 씨의 중에 이런 구절이 나온다.“첫 발자국! 길을 물으면 언제나 ‘몇 발자국만 가면 된다’고 선선히 알려 주는 민족이 있습니다. 아주 먼 거리라고 해도 똑같이 말한다고 합니다. 사실은 그 ‘몇 발자국’을 떼는 일이 가장 어려운 법. 떼고 나면...
조 운 목사  2024-02-02
[칼럼] [옥광석 칼럼] 같이 놀아라
친구가 상담한다. 삶이 우울하다고. 실패자 같다고. 루저(loser) 같다고. 자기 인생이 어떻게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상당한 인재였다. 또 다른 친구가 상담한다. 자기도 실패자 같다고. 열심히 살았는데 결과가 좋지 않다고. 그래서 아내에게 싫...
옥광석 목사  2024-02-01
[칼럼] [소강석 아포리즘] “추억을 재현하면 젊음이 온다”
추억이란 하나님이 인간에게만 주신 선물일 것입니다. 기억과 추억은 또 다른 차원이죠. 동물도 본능적으로 기억을 합니다. 그러나 동물은 추억의 사유를 할 수는 없습니다. 짐승들에게 무슨 추억의 인문학이나 심리학 같은 것이 있겠습니까? 추억이란 기억보다 ...
소강석 목사  2024-01-28
[칼럼] [임창일 칼럼] 전신갑주를 입으라
교회는 마귀의 세력, 즉 통치자들, 권세들, 어둠의 세상주관자들,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과 항상 영적전쟁이다(엡 6:12). 승전비결은 말씀과 기도뿐이다. “기도와 말씀보다 앞서지 말자!”(행 6:4) 만약 기도훈련이 없다면, 사울의 갑옷처럼 전신갑주...
논설위원/임창일 목사  2024-01-28
[칼럼] [최남수 칼럼] 자녀 기도샘 만들기
자신에게 요셉과 같은 축복이 흘러가고 있지 않다면, 아직도 기도의 샘을 확실하게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그동안 어려울 때 마다 다른 사람들의 기도의 샘에서 한 바가지 씩 얻어먹고 살지 안 았는지 되돌아 봐야 한다. 우리...
최남수 목사  2024-01-27
[칼럼] [조 운 칼럼] 숟가락 수상 소감
영화배우 황정민 씨는 연기력과 더불어 이른바 으로도 유명하다. 황정민 씨는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음에도 거들먹거리지 않았다. 스크린 속에서는 완벽한 연기를 펼친 그였지만, 수상 소감은 투박하기 짝이 없었다.그는 그 자리에 오르기까지 얼마나 눈물겨운 고생...
조 운 목사  2024-01-26
[칼럼] [옥광석 칼럼] 호랑이와 당나귀
어느 빨래터에서 수행자와 빨래꾼 사이에 격한 실랑이가 벌어졌다. 수행자가 먼저 빨래꾼을 밀쳤고 빨래꾼이 몸을 피하면서 수행자를 앞으로 자빠뜨렸다. 욕설이 오가고 헛발질과 주먹질이 난무했다. 싸움은 일방적으로 흘렀다. 오랜 노동을 통해 근육이 단련된 빨...
옥광석 목사  2024-01-25
[칼럼] [소강석 아포리즘] “성령의 페르소나가 되고 싶다”
지난주는 무척이나 바빴습니다. 광주에서 있었던 전국장로회 모임에서 설교를 하고 대구에 가서 영남협의회에서 설교를 하고 또 대전에서는 전국호남협의회 설교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금요일은 글로벌 에듀 신년하례회에서 설교를 하였습니다. 각기 다른 곳이지만 같...
소강석 목사  2024-01-21
[칼럼] [임창일 칼럼]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創造)하고 섭리(攝理)한다. 섭리의 방법은 보존(保存)과 통치(統治)다. “오직 주는 여호와시라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일월성신과 땅과 땅 위의 만물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 보존하시오니 모든 천군이 주께 경배하...
논설위원/임창일 목사  2024-01-21
[칼럼] [최남수 칼럼] 기도샘
2024년에 전문가들은 나라 경제와 가정 경제, 정치 등 모두 만만치 않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그래서 영성으로, 기도생활로 광야와 같은 어려움과 고난을 이겨나가야 하는데, 이를 위해 우리는 마르지 않는 기도샘을 가져야 한다. 자녀들에게도 기도샘이 있...
최남수 목사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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