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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세대·계층 갈등, 생명·평화·영성으로”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신년하례회 민은홍 기자l승인2017.01.27l수정2017.03.03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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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여성연합회(김가은 회장)는 11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그레이스 홀에서 신년하례회를 갖고 이념 간 갈등·세대 간 갈등·계층 간 갈등을 봉합하고 생명·평화·영성으로 나아가기로 다짐했다.

김가은 회장은 신년사에서 “2017년은 지난날을 교훈삼아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실행위원들과 사무국의 식구들이 회원 여러분들의 힘을 입어 최선을 다해 달라”며, “우리 사회에 팽배해 있는 이념 간의 갈등, 세대 간의 갈등, 계층 간의 갈등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감싸 안으며 균형과 조화를 이루어서 평화로운 세상을 일궈가는 일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신년하례회는 제1부 예배, 제2부 예찬나눔, 제3부 어울림 한마당으로 진행되었는데, 김가은 회장의 사회로 열린 제1부 예배는 민경자 제2부장의 기도, 정연진 제1부장의 성경봉독, 김진아 목사(한신대)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김 목사는 ‘종교개혁 500주년,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행동하는 여성’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앞선 신앙의 선배들과 목회자들의 본을 받아 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도하며 헌신하는 여성, 믿음으로 행동하는 여성이 되어 달라”고 권면했다.

이어진 기도회는 생명·평화·영성을 위해 김명숙(기감, 여선교회전국연합회장), 이명순(기감, 여신도회전국연합회장), 배현숙(루터회, 여선교회연합회장), 이영우(성공회, 어머니전국연합회장), 최효녀(예장, 여전도회전국연합회서기), 임성이(한국교회여성연합회 직전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민은홍 기자  hanbaek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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