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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목사 “歷史를 役事되게 하자”

2018 총회본부 시무예배 구인본 편집국장l승인2018.01.02l수정2018.01.0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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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총무 최우식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전계헌 목사) 총회본부(총무 최우식 목사)는 1월 2일, 총회회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예배를 드렸다.

신평식 목사(기획행정실 부장)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정건수 장로(교육출판 부장)의 기도, 최우식 목사(총회총무)의 마태복음 17장 1절부터 27절까지를 본문으로 한 ‘역사(歷史)를 역사(役事)되게 하자’라는 제목의 설교, 최 목사의 광고·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 총회총무 최우식 목사

최 목사는 설교에서 “예수님과 함께 높은 산으로 올라간 베드로·야고보·요한은 모세와 엘리야와 함께 빛처럼 희게 변화된 예수님의 모습을 보고서 초막 셋을 짓고 거기에 안주하기를 바랬다. 믿는 사람들은 현실에 편안한 안주를 꿈꾸기 보다는 산을 내려와서 주님의 일을 해야한다”며 적극적인 믿음을 강조했다.

또 최 목사는 14절부터 20절까지의 말씀에 근거해 “사단의 세력을 근절해야 한다. 큰일에 집착하기 보다는 겨자씨 한 알 만큼의 믿음을 잘 활용해서 역사(歷史)를 역사(役事)되게 하자”고 권면했다. 최 목사는 광고를 통해 직원들에게 “하나님이 손대시면 다되시는 줄 믿습니다”라고 덕담을 건냈다.

▲ 총회총무 최우식 목사

최우식 목사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공약사항 실천 외에 “임기 내에 총회행정의 첨단 전산화를 이룩하겠다”고 강조했다.

▲ 총회총무 최우식 목사

총회총무 최우식 목사는 지난 2017년 9월 전북 익산 기쁨의교회(박윤성 목사)에서 개최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전계헌 목사) 제102회 총회 총회총무 선거에서 임기 3년의 총회총무에 당선됐다.

당시 총회현장 정견 발표에서 최우식 목사는 "서울 염곡동 소재 4700평의 부지를 확보해 총회비전센터를 세워 교단 발전을 도모 하겠다"는 점을 특별히 강조했다.

* 최우식 목사 약력

-1953년 08월 19일(만63세)

-목포서노회 목포예손교회

-1987년 10월 15일 안수(목포노회)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제79회 졸업

-총회 신학부장 역임

-총회 회록서기 역임

-현) 총회 사회복지재단 이사

* 선거출마 정견소견서

할렐루야!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성 총회 위에 넘치길 기원합니다.

총회총무는 총회본부의 업무 일체와 직원관리, 총회장을 비롯한 임원회 활동 지원, 총회의 각 상비부와 위원회 활동지원, 전국노회 및 교회 등과 총회의 가교 역할, 총회장을 보필한 대외적인 창구역할 등의 업무를 맡아 추진하는 중대한 직책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에 본인은 총회 임원과 신학부장, 이단대책위원, 사회복지재단 이사회 이사, GMS이사, 기독신문이사회 임원 역임, 정치부, 화해중재위원회 활동 등으로 봉사한 섬김과 경력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소견을 갖고 총무직을 수행하려고 합니다.

1. 심부름꾼 총무론

요셉이 충성과 섬김으로 <가정 총무>직을 수행한 것처럼 총무직을 수행하는 일제의 업무에 충성과 섬김의 정신으로 총회의 심부름꾼이 되려고 합니다. 요셉은 어디를 가든지 어떤 상황에서든지 하나님 앞에서의 코람데오 정신으로 섬겼습니다. 저 역시 부족하지만 총무로 봉사 할 기회가 주어지면 충성과 섬김으로 총회의 심부름꾼이 되겠습니다.

2. 4차 산업 도래와 인터넷 시대에 부응하는 업무 쇄신

이 시대는 이미 4차 산업으로 진입하였습니다. 4차 산업과 인터넷 시대에 걸맞는 업무쇄신은 급변하는 시대의 요청입니다. 총회본부의 일체 업무의 쇄신으로 전국 노회와 교회 및 300만 성도들을 서비스함으로써 총회 본부 홈페이지가 총회의 요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총회에서 시행하는 각종 집회와 공적 모임에 대한 결과와 현황을 실시간 총회 본부 홈페이지에 업그레이드해 전국노회와 교회, 300만 성도들의 소통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하겠습니다.

3. 전국교회,노회와 소통의 창구 마련

현대는 소통의 시대입니다. 총회와 노회 및 전국교회에서 올라온 문서 및 각종 서류들로 인한 대립과 다툼 등이 그치지 않는 것은 소통의 창구가 막혀있기 때문입니다. 총무가 되면 소통의 창구를 마련하여 총회와 전국교회, 노회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겠습니다.

4. 총무 본연의 직책에 충실 / 철저한 원칙 준수

총무 본연의 직책에 충실하고, 총회 헌법, 규칙, 결의 등의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좌우로 치우침이 없는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총회의 공의를 세워서 미력하나마 총회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5. 평형수 역할을 감당하는 총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평형수는 배가 중심과 균형을 잡아 안전하게 항해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요소입니다. 우리 총회는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교단의 영적인 군함입니다. 그러기에 한쪽으로 기울어지지 않고 중심을 잡아주는 평형수가 필요합니다. 저는 기준과 방향을 상실해가고 있는 이 상황에서 평형수 역할을 감당하여 총회와 한국교회, 노회와 교회들이 바르게 중심을 잡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소원의 항구로 항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구인본 편집국장  aki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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