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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국가조찬기도회, 평화정착·국가번영·민족통일 기도

문재인 대통령·정부요인·기독정치인·교계지도자 등 5천여명 참석 구인본 편집국장l승인2018.03.10l수정2018.03.1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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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회장 채의숭 장로)는 3월 8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이란 주제로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요인·기독교 정치인·교계지도자 및 5천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 평화정착과 국가번영·민족통일을 위한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국가조찬기도회 설교가 2016년에 이어 두 번째인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는 ‘반성, 화해로 통일의 길을 열라(시85:10-12; 벧전2:11-14)’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우리 땅에 평화의 기운이 드리우고 있는 때에 국가조찬기도회를 열게 된 것은 아주 큰 경사요, 축복이 아닐 수 없다”며 감사의 뜻을 표한 후

“오늘 이 자리는 대통령을 비판하는 자리가 아니라, 국가 지도자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위하여 주님의 이름으로 권면하며 기도하는 자리입니다. 또한, 주님의 이름으로 격려하고 영적으로 힘을 불어 넣어주는 자리입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 대통령님께서 국민을 더 잘 섬기고 국가발전에 더 큰 기여를 하시게 된다면 국가조찬기도회는 국민을 섬기는 것이고 대한민국을 섬기게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므로 오늘 국가조찬기도회를 통해서 대통령님께서 하나님의 큰 은혜와 성도들의 뜨거운 격려를 받으시고, 새 힘을 얻으셔서 국민들을 더 잘 섬기시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세워가는 축복의 지도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특별히 우리 기독교인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기 때문에 선거 때는 지지하지 않았던 사람도 일단 대통령에 당선이 되면 나라와 민족의 발전을 위해 국가지도자를 위해 기도하고 격려하는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모여 기도회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권면했다.

이날 기도회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아침을 깨우며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분들이 이렇게 많으니 우리 대한민국이 정말 잘 될 것 같습니다. 올해로 50주년을 맞는 국가조찬기도회에 따듯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올해는 희년의 자리를 축복하는 자리여서 더욱 뜻깊습니다. 성경에서 희년은 죄인과 노예, 빚진 사람 모두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는 해방과 안식의 해였습니다. 약자는 속박으로부터 강자는 탐욕으로부터 해방되어 다시 공동체가 건강해 질수 있었습니다. 경계와 벽을 허무는 포용과 화합의 정신이 희년을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섭리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우리사회에서 희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천을 다짐하는 기도회가 되었으면 합니다”고 말했다.

구인본 편집국장  aki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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