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8.4.23 월 17:49

교육부, 김영우 총장 파면 요구

재단이사 전원 임원승인취소 결정 구인본 편집국장l승인2018.04.08l수정2018.04.10 09:02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4월 8일, 학내 분규 중인 총신대 김영우 총장의 파면을 재단이사회에 요구하고 전·현직재단이사 18명 전원에 대한 임원 승인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교육부는 총신대 실태조사를 통해 김 총장의 교비 부당사용과 임시휴업 실시에 절차상 문제가 확인돼 재단이사회에 김 총장의 파면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재단이사 임원 승인 취소에 대해 총장 선임 절차를 지키지 않았고 경비용역업체 직원의 학내 진입 사건에 관한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교육부 실태조사단(단장 이재력 과장)은 지난 3월 21일부터 28일까지 학내분규로 학사운영의 파행을 겪고 있는 ‘학교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신대학교’(이사장 박재선 목사)와 ‘총신대학교’(총장 김영우 목사)에 대해 총신대 총장의 입시·학사, 교비횡령 등 부당한 학사운영 의혹에 대하여 학생들이 총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이번 신학기부터 수업거부와 제1종합관과 신관 점거 농성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자체 해결의 전망이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실태조사를 벌였다.

교육부는 사립대학정책과 이재력 과장을 단장으로 하는 8명의 실태조사단을 구성하여, 이번 사태의 원인인 총장과 관련된 민원(교비횡령, 금품수수 의혹 등)을 중심으로 학사·인사·회계 등 학교법인(학교) 운영 전반을 조사했다.

김규태 교육부 고등교육정책관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총신대의 학사운영을 조속히 정상화하고, 조사결과 위법 부당한 사실이 드러나면 관련자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구인본 편집국장  akib@daum.net
<저작권자 © 합동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발행인·편집인 : 구인본  |  kuinbon@daum.net  |  등록번호 : 특수주간신문 서울, 다11020  |  인터넷신문 서울, 아03494  |  등록일자 : 2014.12.22
사업자등록번호: 197-18-00162  |  사업자계좌 : 신한은행 110-453-110726 예금주 : 구인본(합동헤럴드)  |  청소년보호책임자 : 구인본
우)01800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원로 6  |  편집국 : 02-975-3900, 취재부 : 02-975-3915~6, 광고부 : 02-975-3917  |  팩스 : 02-975-2082
합동헤럴드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8 합동헤럴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