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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군선교사회 부부수양회

일본 베푸·큐슈에서 열려 민은홍 편집부국장l승인2018.04.12l수정2018.04.16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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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전계헌 목사) 총회군선교사회(회장 김선철 목사)는 ‘Go Together 함께하는 군선교’(롬 8:28)를 주제로 4월 2일부터 5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베푸와 큐슈에서 부부수양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자비량 군선교사 22명과 사모 18명이 참석해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강사 민찬기 목사(예수인 교회)는 3일 저녁집회에서 ‘주님이 그린 그리스도인의 초상화’(마태복음 5장 1절~12절)라는 제하의 설교에서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자기를 부인하는 삶의 자세를 가져한다”고 강조하며, 또한 “목회자의 삶에 다양하고 많은 책을 가까이 하여 더욱 풍성한 말씀과 삶이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12회기 회장 김선철 목사(비전교회)는 4일 저녁집회에서 ‘인생은 만남입니다’(누가복음 5장 1~11절)라는 제하의 설교에서 “장병들에게 그리스도를 만나게 하는 사명이 우리에게 가장 큰 사명”임을 권면했다. 부총회장 최수용 장로는 축사를 통해 “군선교사의 지경이 더욱 넓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부부수양회는 일본 큐슈지방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는데,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복식화산인 아소 활화산, 유후인 전통거리, 벳푸 온천 등은 군선교사들에게 몸과 마음이 편히 쉼을 갖고 도전받는 좋은 기회였다. 한편 잦은 지진과 화산폭발, 쓰나미 등과 억척스레 맞서고 있는 그들의 고군분투에선 말할 수 없는 안쓰러움이 밀려오기도 했다.

회장 김선철 목사는 “2017년 후반기를 뜨겁게 달군 종교법과 과세 그리고 경제침체로 인한 교회 재정의 어려움 속에서도 유관기관들과 교회들의 통 큰 후원으로 부부수양회가 가능하게 된 것에 대해 하나님과 교회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부부수양회에 많은 군선교사들이 함께 하지 못한 것을 매우 안타까워했고, 다음에는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는 대책을 세우겠다고 언급했다.

이번 부부수양회 주관 여행사인 “한들여행사”(사장 장택상)는 시종일관 최선의 자세로 섬겼으며, 참여 회원들은 가이드들의 성실한 자세에 감사와 만족을 표했다.

민은홍 편집부국장  hanbaek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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