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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웅 목사, ‘스파크 셀’로 ‘올해의 목회자상’ 수상

국민일보, ‘제7회 국민미션어워드’ 시상식 구인본 편집국장l승인2018.05.14l수정2018.05.18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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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화 이사장·권순웅 목사(좌측부터)

국민일보(대표이사 변재운)가 주최하는 ‘제7회 국민미션어워드’ 시상식이 5월 1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CCMM빌딩 11층 영산그레이스홀에서 열렸다.

국민미션어워드는 기독교 문화 배양과 확산에 힘쓴 각계각층의 기관과 인물을 선정해 격려함을 통해 한국 기독교에 귀감이 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 박종화 이사장·권순웅 목사(좌측부터)

이번에는 총 27개의 기관과 단체와 인물이 ‘제7회 국민 미션 어워드’ 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목회자상’ 부분은 권순웅 목사(동탄 주다산교회, 예장합동 총회서기)가 수상했다.

▲ 권순웅 목사

‘열정 개혁주의자’ 권순웅 목사는 개혁주의 전도·양육 시스템인 ‘스파크 셀(SPARK CELL)’을 직접 개발해 오랜 임상과정을 거친 후, 11년 전 천막교회인 자신의 주다산교회에 정착시켜 대형교회로 부흥시켰다. 또한 교회부흥을 열망하는 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스파크 셀 양육시스템 무료 컨퍼런스’ 개최를 통해 소그룹운동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 수상자 대표 인사말: 권순웅 목사

‘스파크 셀’은 전도·양육·셀 소그룹·대공동체라는 4가지 축을 주요 중심으로 하나님나라를 확장하고 건강한 교회를 이룩하는 양육시스템이다. ‘스파크 셀’은 기존의 소그룹시스템과 차별성이 있다.

신학의 빈곤, 그릇된 영성, 전도와 부흥으로의 연결 부재, 기성교회 조직과의 갈등 등 기존 소그룹 시스템의 약점과 취약성이 극복되고 보안됐다. 무엇보다도 ‘스파크셀’은 개혁주의 신학에 그 신학적 근거를 두고 있다.

▲ 수상자

스파크 셀 양육시스템의 장점은 첫째 개혁주의 신학이 잘 정립되어 있다는 점이다. 권 목사는 그의 저서 <예수 스파크 셀 리더십 이야기>(도서출판 소망)를 통해, 소그룹 시스템에서 가장 필수적이고 중요한 것은 신학적 토대의 정립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동안 한국교회 소그룹 시스템은 신학적 빈곤으로 인해 복음의 본질이 왜곡되어 건전치 못한 신비주의에 빠지거나 심지어 사이비 이단으로 흐르는 경우가 여러 번 있었다.

▲ 권순웅 목사 주다산교회 교우

권순웅 목사는 ‘스파크 셀 양육시스템’은 사변적이고 냉정한 개혁주의 신학이 아니라 열정 개혁주의 신학에 근거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스파크 셀 양육시스템은 열정 개혁주의 신학에 근거한다. 칼빈·쯔빙글리·낙스는 하나님중심·말씀중심·교회중심적 개혁주의를 체계화 했다. 그러나 지금 한국교회는 종교개혁자들의 이러한 신앙과 열정을 상실하고 소비적 신학논쟁과 인간적 교단분열과 지나친 교회정치화로 인해 개혁주의신학과 신앙을 퇴색시켰다. 열정 개혁주의는 성령의 능력으로 개혁주의를 삶 속에서 실천하고 적용하는 신학”이라고 밝힌 바 있다.

▲ 권순웅 목사

스파크 셀 양육시스템의 두 번째 장점은 한국교회가 처한 현실과 상황에 적합하게 개발됐다는 점이다. 그동안 한국교회에 소개된 소그룹시스템은 외국에서 도입됐거나, 외국 교회의 사례를 표본으로 삼은 것이 주류를 이룬다.

따라서 한국교회 적용 시, 기존 한국교회의 조직체계와 정서에 조화되지 못한다는 부작용도 발생했다. ‘스파크 셀’ 양육시스템은 한국의 사회문화와 교회문화라는 배경 속에서 개발되어, 11년 간 한국교회 목회현장에서의 적용을 거쳐 검증된 ‘순수 한국형 건전한 소그룹시스템’이다.

▲ 권순웅 목사

세 번째 장점은 한국교회 위상 추락에 대한 안타까움과 재 부흥을 염원하는 사랑의 마음이다. 지금의 한국교회는 사회로부터의 지탄으로 말미암아 위상이 실추되고 이미지가 심각하게 훼손됐다. 또한 진화하는 포스트모더니즘의 영향력 아래 고전하고 있다. 이러한 척박한 시대에 ‘스파크 셀 양육시스템’은 이에 대응하는 영적 전략과 전술을 제공해 주고 있다.

▲ 권순웅 목사

권순웅 목사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 가락농수산물시장 근처에서 10여 년 동안 개척교회 목회를 했고, 동탄 신도시에서 천막을 치고 주다산교회를 개척했다. 권 목사는 “힘든 천막교회 개척을 하면서 우리 한국교회 실증에 맞는 양육시스템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어 ‘스파크 셀’ 양육시스템을 개발하게 됐다”고 간증한다.

▲ 인사말: 국민일보 변재운 사장

한편, 권순웅 목사는 예장 합동 총회서기로서 역동적 총회 사역을 하고 있으며, ‘스파크 셀 양육시스템 무료 컨퍼런스’를 통해 주다산교회의 스파크 셀 시스템·사역 전략·가족셀·사랑셀·샬롬축복셀·문화체육셀 등의 셀사역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교재 편찬을 통해 리더십 개발과 양육 전략 전술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스파크 셀 양육시스템 무료 컨퍼런스’ 개최와 더불어, 양육시스템 도입을 원하는 교회와 목회자를 대상으로 직접적인 정착지원 사역도  펼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국민일보 변재운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독교 문화 발전을 위해 수고하신 수상자들께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기독교 문화 확산을 통해 한국교회가 재 부흥하는데 국민일보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국민문화재단 박종화 이사장은 “수상자들이 기독교인의 사명인 선교에 더욱 매진해야 한다”면서 “국민일보가 드리는 미션상 외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비전상’도 받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인사말과 더불어 심사평과 수상 소감도 이어졌는데, 심사를 맡은 크로스웨이성경연구원장 박종구 목사는 “경영철학·실천윤리·역사성·창의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목회자상’ 수상자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는 수상 소감을 통해 “미션어워드 수여는 창조적 문화활동을 하는 사역자들에게 큰 격려와 힘이 되고 있다”면서 “더 열심히 섬기라는 의미로 알겠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는 ‘교회목회자’ ‘기독교연구단체’ ‘사회크리스천 리더’ ‘의료’ ‘건축’ 등의 27개 부문 수상자와 가족·교인·지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했다.

한편, 국민일보는 이번에 수상한 기관과 수상자과의 유기적 관계 형성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하기로 했다.

구인본 편집국장  aki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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