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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프랑스 팬연합·독수리기독학교, 기아대책 기부

기아대책, 국내 최초 기독교 국제구호단체 민은홍 편집부국장l승인2018.06.09l수정2018.06.09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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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INFINITE)

인피니트 프랑스 팬연합,데뷔 8주년 기념 국내 아동 후원

-6월 8일 데뷔일 기념 국내 소외계층 아동 생일·책 지원

-프랑스 팬 30명 참여, “아이들에게도 기쁜 날 되길”

그룹 인피니트(INFINITE)의 데뷔 일을 기념해 해외 팬들이 특별한 기부를 했다.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인피니트의 프랑스 팬클럽 연합 ‘프렌치 인베이전(French Invasion)’이 1800유로(한화 230만 원)를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인피니트 데뷔일(6월 9일)에 맞춰 이뤄진 것으로, 국내 소외계층 아동의 생일 지원금과 책 선물을 위해 사용된다.

기부된 1800유로는 현지 팬 30여 명이 십시일반 모은 돈이다. 프렌치 인베이전의 관계자는 “6년 째 데뷔일마다 기부를 해왔는데, 올해는 생일을 축하 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기쁨을 전하고 싶다”고 기부 취지를 전했다.

기아대책 관계자는 “이번 기부로 팬들에게 의미 있는 날이 아이들에게도 기쁜 날이 되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생명을 살리는 한 걸음”

독수리기독학교,후원금 5,000만 원 기아대책에 전달

- 4월 말 지리산 종주 ‘고난학습’ 통해 학생들 직접 크라우드 펀딩

- 5,000만 원 기부금 전달식 진행

모잠비크 농부 120명을 위해 120여 명의 학생이 지리산을 종주하고 후원금을 모았다.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독수리기독학교가‘고난학습’을 통해 모은 성금 5,010만 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모잠비크 농업훈련원 운영 기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독수리기독학교 중등부 학생 129명과 교사, 학부모는 지난 4월 24일부터 3박 4일간 61km의 지리산 종주 고난학습을 통해 크라우드 펀딩으로 후원금을 모금했다. 고난학습은 지리산종주, 국토순례 등을 통해 공동체 의식 함양을 목표로 하는 수련활동으로, 독수리기독학교가 2002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기아대책과 함께 4, 5월 두 달 간 ‘Farming Boys-생명을 살리는 농부’라는 이름으로 지인들에게이번 활동을 알리고, 1km를 걸을 때마다 일정 금액을 후원하는 방식으로 지인들에게 직접 후원을 요청했다.

모잠비크 마니싸 농업훈련원은 기아대책이 2011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역농부들을 위한 선진 농업기술 교육,전문 영농인 양성 과정 등을 운영하며 지역 자립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활동에 참가한 소예인 학생(14)은 “내 발걸음으로 모잠비크 농업훈련원에서 꿈을 키워가는 청년 농부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힘들지만 행복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서경석 기아대책 부회장은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서 “학생들의 한 걸음 한 걸음을 통해 모인 귀한 후원금이 지역을 살리고, 생명을 살리는 귀한 열매를 맺게 될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기아대책(Korea Food for the Hungry International)은 1989년 기독교 정신을 바탕을 설립된 국내 최초로 해외를 돕는 국제구호단체로서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 특별협의지위를 인증 받아, 국내와 북한을 비롯한 전 세계 60여 개 국에 기대봉사단을 파견하고, 국제개발협력 사업 및 긴급구호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민은홍 편집부국장  hanbaek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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