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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헌신할 이유

정규철 교수/계약신학대학원대학교 정규철 교수l승인2018.09.24l수정2018.11.2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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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규철 교수/계약신학대학원대학교

성경은 크게 두 가지 내용으로 나눌 수 있다. 우리 교단 헌법에 수록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와 대소요리문답에 따르면 성경의 내용은 크게 믿어야 할 부분과 행해야 할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고 가르친다. 우리가 믿어야 할 내용은 사도신경에 요약되어 있고, 우리가 행해야 할 내용은 십계명과 주기도문에 요약되어 있다. 그래서 대개 성경 표지 바로 안쪽에 시도신경 십계명 주기도문이 기록되어 있다. 헌신은 우리가 행해야 할 부분에 해당된다, 십계명은 우리가 행해야 할 내용인데,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으로 요약된다, 한 마디로 하면 사랑이다. 그러니까 우리의 헌신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으로 나타나야 할 것이다, 우리는 여기서 왜 그러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을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사도신경 내용 때문이다, 사도신경은 간단히 말하면, 삼위일체 하나님의 존재와 그 사역에 대한 믿음 고백이다. 사도신경은 3조로 구성이 되어 있다. 성부 하나님 1조, 성자 예수님 2조, 성령 하나님 3조로 되어 있다.

오늘 읽은 구약 시편 110:1은 예언이고 신약 마가복음 16:19은 성취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헌신할 많은 이유들이 있는데, 그 많은 이유들 중의 하나는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하셔서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다는 사실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헌신을 한다면 이유가 있다. 우리가 하나님께 헌신할 이유는 참으로 많다. 그런데 그 많은 이유 중의 하나로서 예수님께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심에 대하여는 우리가 평소에 별로 생각을 않는 것 같다.

우리는 사도신경을 고백할 때, 예수님에 대한 고백으로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라는 고백이 있다. 왜 우리가 예수님의 부활 승천과 우편에 앉으심이 우리의 신앙고백 가운데 포함되어야 하는지를 생각해보셨는가?

옛날에 헌신예배 할 때는 회원점명 순서가 있었다. 학생회회원, 청년회회원여전도회회원, 남전도회회원을 다 불렀다. 그래서 해당기관 서기가 나와서 회원호명을 했다. 그러면 그 전도회 회원이 아니어도 누가 회원인지 출석했는지 결석했는지를 알았다.

어쨌든 저는 이 시간 이 제목으로 말씀드리게 되어서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우리 주 예수님의 부활 승천과 전능하신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심이 우리의 구원을 위한 예수님의 사역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경에는 예수님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다는 구절이 많다.

한 번 확인해보겠다.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들로 네 발판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시 110:1).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냐”(마 22:44).

“다윗이 성령에 감동되어 친히 말하되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니라”(막 12:36).

“내가 네 원수를 네 발등상으로 삼을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니라”(눅 20:43).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하였으니”(행 2:35).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느냐”(히 1:1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마 26:6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니라 인자가 권능자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막 14:62).

“(개역개정) 마가복음 16:19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려지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바른성경) 주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신 후에 하늘로 들어 올리셔서 하나님 오른 쪽에 앉으셨다”(막 16:19).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 대”(행 7:55-56).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롬 8:34).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그 능력을 행하시어 그분을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신의 오른쪽에 앉히시어,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시대뿐 아니라 오는 시대에 일컫는 모든 이름들 위에 뛰어나게 하셨으며”(엡 1:20-2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골 3:1).

▲ 정규철 교수/계약신학대학원대학교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3).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히 8:1). “(개역개정) 히브리서 9:24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바른성경) 그리스도께서는 참된 것들의 모형인, 손으로 지은 성소에 들어가지 않으시고, 이제 우리를 위해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려고 하늘 성소 그 자체에 들어가셨다”(히 9:24).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히 10:1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2:2).

“그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그에게 복종하느니라”(벧전 3:22).

이 구절들의 공통점은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하셔서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심을 말씀하고 있다. 구약 시편과 신약 복음서, 바울서신, 히브리서 그리고 베드로전서에 나타나 있는 말씀이다.

제가 이 설교를 준비하면서 발견한 것은 “예수님이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라는 구절이 성경에 19번이나 나와 있는데 우리의 찬송가 제목이나 가사에서 이 구절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참 의아하게 생각이 들었다. 대신 보좌에 앉으신 예수님이란 가사는 많다. 그런데 사실은 우편에 앉으심이나 보좌에 앉으심은 같은 말이다.

예를 들어, 27장 빛나고 높은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주 예수 얼굴 영광이 해 같이 빛나네. 19장 하늘 보좌 계신 주님 세상 주관하시도다. 40장 주의 보좌 앞으로 속히 들어가겠네 주님께 영광 할렐루야 91장 우리 갈길 다간 후에 보좌 앞에 나아가 563장 높은 보좌 위에서 낮은 나를 보시네 날 사랑하심(X2)

이 구절은 사도신경에도 있다.

자 여러분 왜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계신다는 구절이 사도신경에 있는가?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셔서 왜 하나님의 오른 편에 앉아 계시는가?

하이델베르그 요리문답 50문에 보면, “그리스도는 하늘로 올라가셨기 때문에, 거기서 그는 자신을 그의 교회의 머리로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그 머리로 말미암아 만물을 다스리십니다”고 대답한다. Antwort. Weil Christus darum gen Himmel gefahren ist, dass Er sich daselbst erzeige als das Haupt seiner christlichen Kirche, durch welches der Vater alles regieret. 이것은 한 마디로 예수님의 통치권행사를 뜻한다.

그리고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에서 마찬가지 의미로 말하고 있다.

문 54.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심으로 어떻게 높아지셨는가? 
답.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심에서 높아지심은 하나님이요 사람으로서 성부 하나님의 지극한 은총을 입은 것과 기쁨과 영광과 천지 만물을 다스리는 권세를 충만히 가지시고 그의 교회를 모으시고 옹호하시며 그들의 원수들을 정복하시며 그의 사역 자들과 백성에게 은사와 은혜를 주시고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에서다. (빌2:9; 행2:28; 시16:11, 110:1; 요17:5; 엡1:22, 4:10-12; 벧전3:22; 롬8:34)

먼저 예수님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시기 위해서는 승천하셔야 했다. 그런데 승천이 꼭 필요한 이유는 예수님이 원래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서 오셨고 그 보냄 받은 사명을 완수하셨기 때문에 그 사명을 완수했다는 보고를 하나님 아버지께 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예수님이 승천하신 이유가 많이 있지만 우리와 연관하여서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몸이 승천하셨다는 점이다. 그렇게 때문에 예수님의 몸처럼 우리의 몸도 승천하게 된다는 점이다. 예수님께서 몸을 가지고 하나님 얼굴 앞에 가셨기 때문에 우리의 몸도 하나님의 얼굴 앞에 갈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그러면 예수님의 승천과 함께 사실상 우리의 몸도 이미 하나님의 얼굴 앞에 가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왜냐하면 우리는 예수님의 몸을 이루고 있고, 우리는 예수님의 지체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우리도 원리적인 면에서는 이미 승천한 것이나 다름이 없다. 물론 실제적으로 우리는 예수님 재림 때 승천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얼굴 앞에 갈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 믿는 우리는 예수님의 몸이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가 기도할 때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우리는 예수님의 공로가 없으면 기도도 못한다. 예수님의 속죄사역의 공로가 아니면 기도가 안 된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해야 우리의 기도가 상달된다. 왜요? 우리는 기도할 자격이 없다. 그러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우리는 아무 자격이 없어도 예수님의 얼굴을 보아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신다. 또 예수님도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심다고 했다. 예수님은 지금 하나님의 얼굴 앞에 계셔서 우리가 기도하면, 예수께서 "아버지~ 나를 보아서 저 교인들의 기도를 들어주십시오" 하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의 체면을 보아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신다. 그러니까 내 이름으로 기도하라고 예수님께서 최후의 만찬석상에 말씀하셨다.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셔서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다는 것은 구속사역의 완성이고 통치의 시작이다

그리스도가 하늘로 가심은 아버지 얼굴 앞으로 가심이다(히 9:24). 히브리서 9:24의 ‘하나님 앞에’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얼굴 앞에 라는 말이다.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하셔서 하나님 아버지의 얼굴 앞으로 가심은 예수님의 속죄사역을 보고하여 하나님의 만족을 얻으심을 뜻한다.

예수님이 왜 십자가에서 죽으셨는가? 죄의 값은 사망이기 때문이다. 사실은 죄를 범하고 하나님의 언약을 깨버린 내가 벌 받아 죽고 우리가 벌 받아 죽어야 하는데 예수님께서 대신 하나님의 벌을 받아 죽으셨다. 완전히 죽으셨다. 그 엄정한 로마군인이 예수님의 죽음을 확인했다. 그러나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셨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은 죄 때문에 벌 받아 죽을 일이 없게 된 것이다. 예수님의 죽음으로 저와 여러분은 죄로 말미암아 사망의 권세 아래 머물러 있을 수 없게 되었다, 죽음이란 죄의 결과인데 예수님이 대신 죽으심으로 죄에 대한 형벌을 다 받으셨으니까 죄의 값인 죽음 아래 있을 필요가 없게 되었다. 이것이 죄의 제거이다, 즉 죄의 제거가 이루어졌다.

죄의 제거는 과태료 납부와 비슷하다. 우리가 교통신호를 위반하거나 속도를 위반했을 때 범칙금이나 과태료가 나오는데, 그 과태료를 지불하면 그 교통위반 죄는 없어진다. 다시 범칙금 낼 필요가 없어진다. 죄의 제거가 이같다. 예수님이 내 대신 형벌을 다 받으셨으니까 나의 죄는 없어진 것과 같다. 이것이 부활의 근거가 된다. 즉 죄가 없어져서 사망의 원인이 없어졌으니까 부활이 된 것이다, 죄 문제를 해결하셔서 살아나신 것이다, 그리고 이 사실은 하나님 앞에 보고해야 할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승천하여 하나님 앞에 가신 것이다. 곧 하나님 얼굴 앞에서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을 보고 하심으로 우리의 속죄가 완성된 것이다,

속죄사역이 완성되었기 때문에 그 구속사역을 이루신 그리스도께서 아버지로부터 천지의 대권을 받아서 교회와 만물을 다스리기에 되었다. 즉 그리스도께서 만왕의 왕으로 등극하신 것이 보좌에 앉으심, 또한 우편에 앉으심이다. 이것이 교회의 머리라는 의미이다. 본래 하나님으로서 몸을 가지시고 천지의 대권을 행사하시게 되었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다는 말씀의 중요한 내용이다.

2. 그리스도께서 하늘로 가시어서 성령을 보내심이 교회를 다스림의 시작이고 교회를 통하여 만물을 다스림의 시작이다.

그리스도는 자기의 구속사역에 근거하여 성령을 아버지께 청구하여 세상에 보내심으로 교회를 조성하셨다. 즉 예수님이 승천도 안하시고 우편에 앉지 않으셨으면 성령이 오시지 않았다. 성령이 우리에게 오시지 않으셨으면 우리는 예수님을 믿을 수도 없었고 또 교회를 이룰 수도 없었을 것이다. 성령이 오셔서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을 사람들에게 적용하시니까 사람들이 주 예수를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그리고 그렇게 하나님의 자녀들을 모아서 그리스도의 교회를 이루셨다.

그리스도는 성령을 보내시어 사람들로 주 예수를 믿어 새 사람이 되게 하신다. 그리고 그 믿는 사람들을 예수님에게 연합시키신다. 사람들을 예수 그리스도에게 연합시킨 것이 교회이다. 그러니까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이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고 서로 지체가 되어 서로 연합한 것이 교회이다.

이 일을 하는데 성령이 역사하신다.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의 파송을 받은 성령은 모든 믿는 사람들로 그리스도에게 연합하게 하신다. 성령은 신자들이 연합되게 하는 띠 노릇을 한다. 그리하여 흩어지지 않고 하나의 교회로 남게 하신다.

이렇게 그리스도에게 연합하여 한 교회가 된 모든 믿는 사람들은 머리이신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살게 하신다. 그렇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으로서 사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교회를 이루시고 교회 안에 거주하신다. 이 거주가 바로 성령의 내주이다. 성령은 교회 안에 거주하신다. 그리고 성령은 믿는 사람들 각자 안에도 거하신다.

성령은 각 신자에게 내주하시는 시간부터 믿는 사람들로 옛 사람을 버리고 새 사람으로 살도록 역사하신다. 이것이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다스리시는 것이다. 이것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가 되신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3. 교회가 그리스도의 충만이다.

바울은 에베소에서 교회를 그리스도의 충만으로 제시하였다 (엡 1:23). 그렇지요. 교회가 그리스도의 충만이다. 왜냐하면 교회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로 구성되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피 흘리심이 아니면 교회는 성립될 수 없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셔서 대속의 사역을 하지 않으셨다면 교회는 이루어질 수 없다. 교회는 처음부터 끝까지 예수님의 공로로 이루어진다.

그래서 교회에서 그리스도의 다스림이 가장 완전하게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교회는 그리스도의 충만이다.

4. 그리스도께서 하늘로 가셔서 천지의 대권으로 다스리시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가 다스리심이다.

그리스도는 교회만 다스리시고 하나님 아버지는 만물을 다스리시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로서 교회를 다스리시고 또 그 교회를 다스림을 중심점으로 삼아 만물을 다스리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보호를 받고 또한 성령님의 보호를 받는다. 또한 그렇게 때문에 하나님의 아버지의 보호를 받고 있다. 이 말씀이 여러분에게 위로가 되고 복음이 되고, 또한 헌신할 이유가 되기 바란다.

거창고등학교 직업 선택 10계명

헌신예배에 한 번 생각해 볼 말이다,
 1. 월급이 적은 쪽을 선택하라. 
 2. 내가 원하는 곳이 아니라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을 택하라.
 3. 승진의 기회가 없는 곳을 택하라. 
 4. 모든 조건이 갖춰진 곳을 피하고 처음부터 시작하는 황무지를 택하라.
 5. 앞을 다투어 모여드는 곳은 가지 마라. 아무도 가지 않는 곳으로 가라.
 6. 장래성이 없다고 생각되는 곳으로 가라. 
 7. 사회적 존경을 바랄 수 없는 곳으로 가라. 
 8. 한가운데가 아니라 가장자리로 가라.
 9. 부모나 아내가 결사반대하는 곳이면 틀림없다. 의심치 말고 가라. 
 10. 왕관이 아니라 단두대가 기다리고 있는 곳으로 가라.

헌신하는데 이것이 참고가 되기를 바란다.

세상 사람들의 말 가운데 "지나친 헌신은 헌신짝이 되는 지름길이니까 이제부터는 누군가를 위해 살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으신 예수님의 공로를 생각하면 하나님께 대한 헌신은 아무리 많이 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정규철 교수 약력

총신대학교와 동 신학대학원 졸업

총신대학교 일반대학원(조직신학 Th.M. Ph.D.)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신약신학 Ph.D.)

저서 「성경무오: 역사적 증명」, 「성경무오와 교회」(번역), 「요한복음의 새 창조」

現 예수인교회 협동목사

계약신학대학원대학교 부교수

정규철 교수  johnsonchu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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