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귀영·이순우 장로, 길자연·김영복·송영락 목사, 강석근 장로, 김재억 안수집사, 김재오·김창호·이영순 목사(좌측부터)

예장합동(총회장:이승희 목사) 경기노회 남양주성실교회(송영락 목사)는 11월 17일, 임직감사예배를 갖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 강석근 장로

이번 임직식에서는 강석근 장로와 김재억 집사가 장립했다. 강석근 장로는 예장합동 교단지인 기독신문 편집국장으로서 교단 발전을 위한 언론 활동에 증진하고 있다.

▲ 강석근 장로(좌측 다섯 번째)

송영락 목사(남양주성실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제1부 예배는 노귀영 장로(성실교회)의 기도, 이영순 목사(하계소망교회)의 성경봉독, 길자연 목사(증경총회장, 왕성교회 원로)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 강석근 장로

이어 송영락 목사의 사회로 제2부 장로·집사 장립 임직예식이 이어졌다. 송 목사의 사회로 계속된 제3부 권면 및 축하 순서는 김영복 목사(성실교회)의 권면,

▲ 강석근 장로(앞줄 좌측 세 번째)

김재오 목사(애린교회)의 축사, 강석근 장로의 답사와 인사 및 광고, 임직패 증정, 축가(남양주성실교회), 김창호 목사(평원교회 원로)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 송영락 목사

길자연 목사는 창세기 25장 27절부터 34절까지를 본문으로 한 ‘에서보다 야곱’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약자가 하나님을 의지할 때 강자를 이기는 것이 성경의 진리”라고 강조하며

▲ 길자연 목사

“이번 임직식을 통해 남양주성실교회에서 야곱이 에서를 이기는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 기독신문 편집국장 강석근 장로, 기독신문 사장 이순우 장로(좌측부터)

송영락 목사는 초대의 글을 통해 “개척 6년 만에 귀한 일꾼을 세우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강조하며 “이번 임직을 통해 교회가 든든히 서가고 부흥할 것을 확신 한다”고 밝혔다.

▲ 강석근 장로

임직 받은 강석근 장로는 답사를 통해 “복음을 위해 온 몸을 바치겠다”고 짧고 분명한 어조로 소감을 밝혔다.

▲ 강석근 장로(앞쪽), 송영락 목사(뒷쪽)

한편, 이날 임직식에는 기독신문 사장을 비롯한 기독신문 운영이사회 전·현직 관계자와 편집국 기자, 총무국 직원, 송영락 목사 학부 동문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 강석근 장로

▲ 강석근 장로

▲ 송영락 목사, 기독신문 편집국장 강석근 장로, 기독신문 사장 이순우 장로(좌측부터)

▲ 김재억 안수집사, 강석근 장로(좌측부터)

▲ 김재억 안수집사

▲ 임직패증정

▲ 임직패증정

▲ 김영복 목사

▲ 노귀영 장로

▲ 이영순 목사

▲ 김재오 목사

▲ 김창호 목사

▲ 김재억 안수집사, 송영락 목사, 강석근 장로(좌측부터)

▲ 김재억 안수집사, 강석근 장로(좌측부터)

▲ 김재억 안수집사, 강석근 장로(좌측부터)

▲ 합동헤럴드 대표/발행인 구인본 목사, 기독신문 편집국장 강석근 장로(좌측부터)

▲ 김재억 안수집사, 강석근 장로(좌측부터)

▲ 축가:남양주성실교회

▲ 기독신문 사장:이순우 장로(맨 앞줄 우측)

구인본 편집국장  aki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