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일용·민찬기·김재호 목사, 강명도 교수, 고영기·백병기·정영기 목사(좌측부터)

통일부 승인 비영리단체(NGO) 단체인 사단법인 글로벌만나재단(GMF, 이사장:김재호 목사, 대표회장:이상돈 목사, 운영이사장:이성화 목사)은 12월 30일, 예수인교회(민찬기 목사)에서 설립 제2주년 감사예배 및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 고영기 목사

이날 글로벌만나재단 법인이사인 민찬기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백병기 목사(운영이사, 양무리교회)의 기도, 강명도 교수(전 북한 인민무력부 보위대학 연구실장 교수, 대좌)의 말씀과 간증, 탈북민으로 구성된 에스더 찬양팀의 찬양,

▲ 민찬기 목사

정영기 목사(법인이사, 늘사랑교회)의 헌금기도, 강일용 목사(재단 사무총장, 새동도교회)의 비전 소개 및 인사, 고영기 목사(운영이사, 상암월드교회)의 축사 및 격려사, 김재호 목사(재단이사장, 동산교회) 순으로 진행됐다.

▲ 강일용 목사

강명도 교수는 예레미야 29장 10절부터 13절까지를 본문으로 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이라는 제하의 설교에서 탈북을 통해 지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라고 전했다.

▲ 강명도 교수

한편 2년 전 설립된 글로벌만나재단은 인도적 대북지원과 평화통일 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 김재호 목사

▲ 정영기 목사

▲ 백병기 목사

▲ 강명도 교수, 고영기 목사(좌측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