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총회장:이승희 목사) 동한서노회(노회장:박병호 목사)는 1월 14일, 금천교회(박병호 목사)에서 신년감사예배를 거행했다.

▲ 동한서노회장 박병호 목사

노회장 박병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오경열 목사(서기)의 기도, 박병호 목사(노회장)의 설교, 김종준 목사(부총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 부총회장 김종준 목사

이어 증경노회장과 임원·총회총대들의 신년인사가 있었다.

▲ 총회총대:정신길·채종성·김종준·박병호 목사(좌측부터)

노회장 박병호 목사는 고린도전서 16장 9절을 본문으로 한 ‘넓은 기회의 문’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올해도 넓고 많은 기회의 문을 열어 주실 것”이라며 “주님께서 허락하신 넓은 약속의 땅에서 많은 영혼을 살리고 이웃을 복 되게 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 부총회장 김종준 목사

또 박 목사는 “우리 노회가 제104회 총회를 잘 섬길 수 있도록 하나가 되어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 부노회장 채종성 목사

부총회장 김종준 목사는 신년인사를 통해 “여러모로 힘든 목회환경에 처해있지만 담대하고 강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며 “올 한해 하나님과 동행하며 만사형통하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 정신길 목사

▲ 김영중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