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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다윗인가?

김종희 목사/前 총회정치부장·남부산남노회 증경노회장·성민교회 김종희 목사l승인2019.03.08l수정2019.03.1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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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희 목사

성경:사무엘상 17:41-47

․다윗이 골리앗과 대결하는 이야기는 주일학교 어린이도 익히 잘 압니다.

․다윗이 물맷돌을 가지고 나가 거인 골리앗을 때려 눕혔다는 이야기는 스릴 만점입니다.

․오늘 그 이야기를 우리들의 이야기로 풀어 보려고 합니다.

Ⅰ. 골리앗을 키우지 말라.

․엘라 골짜기를 사이에 두고 양쪽 언덕에 한쪽엔 블레셋 군대가 진을 치고 한쪽엔 이스라엘 군대가 진을 쳤습니다.

․전쟁 중이지만 치열한 싸움이 전개되지는 않았고 평온할 정도였습니다.

․그 때까지만 해도 블레셋은 큰 위협적인 존재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블레셋 진영에서 골리앗이란 자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골리앗은 매일 나와 이스라엘을 향해 모욕을 퍼부었어요.

․삼상17:8-10 “그가 서서 이스라엘 군대를 향하여 외쳐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서 전열을 벌였느냐 나는 블레셋 사람이 아니며 너희는 사울의 신복이 아니냐 너희는 한 사람을 택하여 내게로 내려보내라 그가 나와 싸워서 나를 죽이면 우리가 너희의 종이 되겠고 만일 내가 이겨 그를 죽이면 너희가 우리의 종이 되어 우리를 섬길 것이니라 그 블레셋 사람이 또 이르되 내가 오늘 이스라엘의 군대를 모욕하였으니 사람을 보내어 나와 더불어 싸우게 하라 한지라”

․골리앗이 이스라엘을 향해 매일 모욕을 하며 선전포고를 합니다.

․그렇게 하기를 40일동안 하였어요.

․삼상17:16 “그 블레셋 사람이 사십 일을 조석으로 나와서 몸을 나타내었더라”

․40일 동안 나타나 저주를 퍼붓는 골리앗은 이스라엘에게 싸워 볼 엄두도 못내는 존재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스라엘은 그 골리앗 앞에 크게 두려워 하고 있었습니다.

․삼상17:11 “사울과 온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의 이 말을 듣고 놀라 크게 두려워하니라”

․우리가 오랜 시간(40일) 동안 두려워 함으로 골리앗이 된 것이 무엇입니까?

․어떤 사람들은 별 것도 아닌 문제를 가지고 그 것에 집착하고 두려워 하다 보니 그게 골리앗이 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람을 두려워 하다보니 이제는 그 사람 이름 석자만 들어도 두려운 골리앗이 되어 버렸어요.

․매일 자신에게 있는 병에 대하여 집착하다보니 그 병이 골리앗이 되어 버렸어요. ․남편의 문제가 골리앗이 되고 자녀의 문제가 골리앗이 되고 부채가 골리앗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무런 대항을 할 생각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골리앗을 피해 도망가려고 했습니다.

․삼상17:24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그 사람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그 앞에서 도망하며”

․마찬가지로 골리앗과 같은 문제 앞에 모두가 엄두를 못내고 피하는 식입니다.

Ⅱ. 주변이 골리앗과 상대하는 것에 대하여 분노한다.

․다윗이 골리앗과 싸워 보겠다고 나설 때 다윗의 형이 대노를 합니다.

․삼상17:28 “큰형 엘리압이 다윗이 사람들에게 하는 말을 들은지라 그가 다윗에게 노를 발하여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이리로 내려왔느냐 들에 있는 양들을 누구에게 맡겼느냐 나는 네 교만과 네 마음의 완악함을 아노니 네가 전쟁을 구경하러 왔도다”

․큰 형 엘리압이 말하기를 ‘네가 골리앗을 대항하겠다고 하는데 참 교만하구나 전쟁을 구경거리로 아느냐’ 고 분노합니다.

․신앙으로 골리앗을 대항하려고 하면 주변이 분노합니다.

․세상 방법을 앞세우는 불신 가족이 분노합니다.

․세상의 의학적인 방법만을 고집하는 자들이 분노합니다.

․금식하면서 병을 고쳐 보고자 하면 “죽을려고 하느냐 당신 병은 좋은 음식을 먹어 줘야 한다고” 분노합니다.

․새벽에 나가 기도하고 싶다고 말하면 “새벽바람은 금물이라” 분노합니다.

․신앙적으로 골리앗을 대항하려고 하면 부질없는 짓 하지 말라 분노합니다.

Ⅲ. 누가 다윗인가?

․골리앗과 싸우러 나간 다윗은 우리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누구입니까?

․어떤 사람은 자신이 다윗이라고 생각하며 무모한 싸움을 벌이다가 패합니다.

․자신이 다윗인 줄 착각하고 아무에게나 대들려고 합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대항할 때 너는 칼과 단창을 가지고 오지만 나는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가노라 하였으니까 다윗이 하나님을 의지하여 이긴 것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이 이기셨다고 고백합니다.

․삼상17:4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다윗이 누구입니까?

․내가 다윗이 아니라 나의 다윗은 예수님입니다.

․루터가 종교개혁을 할 때 지은 찬송에 예수님이 싸우신다고 하였습니다.

․“내 힘만 의지 할 때는 패할 수밖에 없도다. 힘있는 장수 나와서 날 대신하여 싸우네. 이 장수 누군가 주 예수 그리스도 만군의 주로다. 당할 자 누구랴 반드시 이기리로다”

․골리앗보다 크신 예수님이 싸우십니다.

․세상의 문제보다 예수님이 크십니다.

․세상의 어떤 큰 문제도 예수님보다 큰 문제는 없습니다.

․요일4: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우리보고 싸우라고 하지 않습니다.

․눅10:3 “갈지어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세상은 이리떼가 우글거리는 세상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에게 이리떼와 맞 붙어 싸우라고 하지 않습니다.

․마10:16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주경신학자 박윤선 목사님은 뱀은 머리 간수를 잘 한다고 합니다.

․성도는 우리의 머리되신 예수님을 높여야 합니다.

․우리의 머리되신 예수님을 높이면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싸우십니다.

․나의 다윗은 예수님입니다.

․눅1:31-32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나의 골리앗은 예수님이 이겨 주십니다.

김종희 목사  kjh526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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