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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 “교단·개신교연합·국가·민족 위해 신명 바치겠다”

경기남노회, 제122회 정기회 구인본 편집국장l승인2019.04.26l수정2019.04.2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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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강석 목사

예장합동(총회장:이승희 목사) 경기남노회(노회장:이우행 목사)는 4월 22일,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 제122회기 정기회를 갖고 회무를 집행했다.

이날 소강석 목사는 부총회장 출마에 관한 소견을 밝혔다.

▲ 소강석 목사

소견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저의 총회 부총회장 선거에 대한 교계 언론의 관심이 많습니다. 특별히 저의 입장에 대해 문의해 오는 분들이 많아서 노회를 통하여 조심스럽게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총회 선거규정에 따라 부총회장 출마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힐 수는 없습니다. 다만 하나님께서 저에게 총회와 한국교회를 향한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도록 부르시고, 또 노회에서 추천을 해 주신다면 겸손한 자세로 준비하려고 합니다.

▲ 소견 발표문

지금 한국사회는 문화적 대격변기를 맞고 있습니다. 더불어 한국교회 역시 급속하게 밀려오는 반 기독교적 사상과 문화의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 우리 한국교회는 무조건 하나 되어야 합니다. 기독교사상과 생태계를 복원하고 지켜나가야 합니다.

만약에 제가 부총회장에 출마하게 된다면, 그것은 제 개인의 영광이나 명예가 아닌, 오직 총회와 한국교회를 위한 책임과 소명 때문이며, 한국교회 연합과 공적사역의 길을 열기 위한 사명감 때문일 것입니다.

▲ 소강석 목사

부족하지만 저는 지금까지 이슬람문제, 차별금지법, 동성애문제, 종교인과세문제 등을 대처하기 위해 정부와 정계지도자들과 소통하며 한국교회 생태계를 보호하는 일을 섬겨왔습니다. 이것은 제 개인의 명예나 지위를 위한 것이 아니라, 오직 한국교회를 지키고 보호하기 위한 사명감으로 감당해 온 것입니다.

사실 저는 부총회장 후보로 거론되는 것 자체가 감사하고 송구합니다. 불출마 의견을 밝히신 두 목사님이 참으로 훌륭한 영적지도자들이고 총회를 사랑하는 분들임을 알기에 더욱 존경스럽습니다.

▲ 경기남노회 제122회기 정기회

저는 누가 부총회장이 되느냐보다, 총회와 한국교회가 리더십을 회복하고 연합하여 당면한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 것인가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고 존경하는 목사님과 장로님들의 격려가 있다면,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콜링맨(calling man)으로서, 하나님나라의 가치를 실현하는 밸류맨(value man)으로서, 더욱 기도하고 겸손하게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소강석 목사의 소견 발표는 “교단·개신교연합·국가와 민족 위해 신명을 바치겠다”라고 요약 될 수 있다.

구인본 편집국장  aki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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