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종사관 위문예배

예장합동(총회장:이승희 목사) 군목부(부장:함동수 목사)는 5월 8일, 충북 괴산군에 소재한 육군학생군사학교(문무대)를 방문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과정 중인 군종사관 후보생들을 격려하고 위로했다.

▲ 군종사관 위문예배

이날 손준철 목사(육군학생군사학교 군목)의 사회로 시작된 제1부 예배는 최수용 장로(회계)의 기도, 신우 Tee 성경공부반의 특송, 함동수 목사(군목부장)의 설교, 서홍종 목사(서기)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 친교의 시간:부장 함동수 목사(앞줄 좌측), 서기 서홍종 목사(앞줄 우측)

함 목사는 시편23편 1절부터 6절까지를 본문으로 한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다윗이 동굴을 전전하는 등 인생의 가장 밑바닥에서 드린 믿음의 고백을 귀하게 여기고 다윗을 통일왕국의 왕으로 세우고 34만 명이 3일간 잔치를 벌일 만큼 인생의 길을 활짝 여셨다”며

▲ 군종사관 후보생

“다윗처럼 어려움 가운데서도 당당히 승리하는 신앙의 주인공이 되길 바라고 그런 제자들을 세우길 꿈꾸라”고 권면했다. 예배 후 군목부에서는 준비한 간식을 전달하며 격려와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 설교:부장 함동수 목사

한편, 지난 4월 24일에 19명의 군종장교 후보생들이 육군학생군사학교에 입소해 5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있는데, 예장합동 교단은 4명(김 단·서동훈·정사무엘·차진우 목사)이 입소했다.

▲ 기도:회계 최수용 장로(증경부총회장)

현 훈련생들은 수료 후 충북 영동군 소재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4주간의 직무교육과정을 수료한 후, 오는 7월 1일 군종장교로 임관하게 된다.

▲ 사회:손준철 목사(육군학생군사학교 군목)

△부장:함동수 목사 △서기:서홍종 목사 △회계:최수용 장로 △총무:김동식 목사.

▲ 군종사관 위문예배

▲ 준비찬양

▲ 준비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