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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여성사역자 인내 언제까지인가?

황영아 교수/총신대 상담학 황영아 교수l승인2019.05.13l수정2019.05.14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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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영아 교수/총신대 상담학과

하나님은 인간을 지으시고 보시기에 심히 아름답다고 말씀하셨다.

여성들도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실행한다.

여성들도 하나님을 위하여 자신을 불태울 소명을 지닌다.

여성들도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지혜롭다.

여성들도 간절함으로 기도를 한다.

여성들도 열정적으로 신학을 공부한다.

여성들도 말씀전함에 있어서 능력을 지닌다.

여성들도 교회의 부흥과 개혁에 동참한다.

그러나 예장합동교단에서 여성은 목사를 양성하는 신학과정에서 교수사역을 할 수가 없다. 급한 위기상황에서도 세례를 줄 수가 없다. 000을 할 수가 없다. 000을 할 수가 없다. 000을 할 수가 없다. 000을 할 수가 없다. 000을 할 수가 없다. 000을 할 수가 없다. 자라고 양육 받은 곳에서 할 수 없는 것이 너무나 많다.

남성과 여성은 생물학적 차이점과 다름의 독특성을 분명히 지닌다. 여성의 차이를 인정한다면 여성사역자들의 고유영역과 능력과 도구로서의 사용에 대하여 인정하여야 한다. 여성들의 삶에서 여성사역자들은 중요하고 필요하고 절대적인 존재로 사용되어질 수 있다. 남성들이 접근 할 수 없는 다름과 차이에 있어서 여성만의 사역의 공간이 있을 수 있다. 여성들의 고유성을 인정하면 여성사역의 고유성도 인정하여야 한다. 여성의 고유성까지 남성사역자가 모두 다 다룰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섭리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이 된다.

하나님은 여성과 남성이 협력하여 그의 나라를 이루어가길 원하신다. 하나님도 삼위일체의 관계로서 존재하고 계신다. 성령의 은사는 남성과 여성에게 구별과 차별이 없이 같은 은혜로 역사하신다. 교회를 이끌어가기 위해 성령은 남성에게만 역사하시는가?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말씀에 근거하여 응답하여야 할 것이다. 초대교회에서는 여성들도 남성들과 함께 사역을 감당하였으나 교회가 제도화되어가며 지도자의 지위는 남성들의 특권으로 바꾸기 시작하였다. 초대교회에서는 과부의 사역을 성직자의 역할로까지 인정하였다. 2-3세기의 교회는 남자집사들과 아울러 여자집사들을 임명하였다. 여성들이 새 신자들에게 교리교육을 가르치는 일, 여성들이 세례를 받고 기꺼이 교회봉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다른 여성들을 도와주었다. 지금 이 시대에도 여성사역자들이 여성들을 도와주어야 할 분야와 일들이 너무나 많이 있다.

하나님 나라의 활동영역에서 당위적 한계를 인간의 잣대로 해석하는 것은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이러한 한계는 인간의 이기적이고 지배적인 속성에서 나오는 해석에 근거할 뿐이다. 드보라와 훌다는 분명히 하나님께서 세우신 이스라엘의 지도자였다. 드보라는 그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임명을 받은 지도자였다. 드보라의 위치는 분명 선지자와 사사의 일을 합쳐놓은 것이었다. 하나님께서 여성사역자들의 한계를 규정하셨는가?

진정한 교회의 갱신과 부흥을 위하여서는 교회 안에서 여성의 좌절과 낙담을 강요하는 암묵적인 성차별을 뛰어넘어야 한다. 여성이라는 것이 극복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 교회사역에서 소중히 여김을 받아야하는 존재임을 인정할 때 교회공동체는 더 힘을 얻고 성장해 나갈 것이다. 그리스도의 공동체 안에서 어떤 영역에서든 부르심을 받았다면 우리는 이것을 이상히 여겨서는 안 될 것이다. 여성사역자들은 자신이 하는 일을 진정으로 사랑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위해 주 뜻을 기대하며 더 많은 일을 하기 위해 이러한 날이 속히 오기를 간절함으로 기다리고 있다.

낙담을 언제까지 수용하고 인내해야 하는가?

황영아 교수  azumma0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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