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로·안수집사

예장합동(총회장:이승희 목사) 동서울노회(노회장:김윤기 목사)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는 5월 22일, 헌당기념 임직헌신예배를 갖고 장로 9명, 안수집사 78명, 시무권사 198명에 대한 임직식을 거행했다.

▲ 시무권사

이날 오정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임직헌신예배는 김윤기 목사(동서울노회장, 남부중앙교회)의 기도, 김은수 목사(온사랑의교회)의 성경봉독, 박희천 목사(내수동교회 원로)의 설교,

▲ 임직식 순서자

임직식, 노태진 목사(증경노회장, 영동제일교회)의 권면, 이건영 목사(교회갱신협의회 이사장, 인천제2교회)·박광재 목사(총신대신대원총동창회 직전회장, 영광교회)·김용우 집사(전 육군참모총장)의 축사,

▲ 안수식

임직패 증정, 임직자 다짐식, 송기양 장로의 임직헌금 전달, 총회장 이승희 목사(대구 반야월교회)와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의 영상축사, 사랑의중창단의 축하송, 김종학 목사(증경노회장, 창성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 시무권사 서약식

박희천 목사는 마가복음 14장 32절부터 37절까지를 본문으로 한 ‘더 큰 요구’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예수께서는 겟세마네에서 제자들에게 자기가 기도 할 동안에 앉아있으라고 했으나, 특별히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에게는 깨어있으라”고 강조했다면서 “임직자들은 앉아있는 수준에서 깨어있는 수준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 안수식

한편, 사랑의교회는 이번 헌당식과 임직식을 통해 새로운 전기에 진입한 것으로 전망된다.

▲ 우리의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