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남궤 전도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의 ‘신천지의 포교방법과 미혹교리’

예장합동(총회장:이승희 목사)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이종철 목사)는 5월 23일,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총회이단대책세미나를 개최했다.

▲ 권남궤 전도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의 ‘신천지의 포교방법과 미혹교리’

이날 총무 황석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진용식 목사(상담소장)의 ‘안상홍증인회의 포교방법과 미혹교리’ △권남궤 전도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의 ‘신천지의 포교방법과 미혹교리’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 진용식 목사(상담소장)의 ‘안상홍증인회의 포교방법과 미혹교리’

총회장 이승희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단들의 공격에 성도들이 불안과 아픔·혼란을 겪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가 개혁신학의 정통성을 다음 세대에게 올바르게 전수하며, 이단들의 공격에서 한국교회와 진리를 온전히 수호하는 역할을 잘 감당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최상호 목사(신현교회)의 격려사

세미나에 앞서 서기 이억희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제1부 개회예배는 박주일 장로(회계)의 기도, 이병현 목사(보람교회)의 성경봉독, 김용출 장로(부회계)의 특송, 정중헌 목사(영도교회)의 설교(마가복음 7:8~16, ‘거꾸로 사는 인생’), 최상호 목사(신현교회)의 격려사, 이상학 목사(신암교회)의 축도, 황석산 목사(총무)의 광고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