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MS 태평양지역위원회 위원장:고영기 목사(중앙)

예장합동(총회장:이승희 목사) GMS(총회세계선교회, 이사장:김정훈 목사) 태평양지역위원회(위원장:고영기 목사)는 6월 13일, GMS본부(본부총무:조기산 목사)에서 모임을 갖고 GMS 태평양 지역 선교부를 위한 영성수련회 및 위로음악회 일정을 점검했다.

▲ 고영기·이억희·이기봉 목사(좌측부터)

‘함께 동행 하는 동역의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치러지는 이번 행사의 취지는 하나님께서 부르신 선교사의 부름에 합당한 선교영성을 회복하고, 함께 동행 하는 동역의 즐거움을 통한 지역 선교부 활성화 방안과 공동 사역을 개발하고 위로음악회를 통해 선교사들을 위로하고 치유하며 GMS선교사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사역에 임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 태평양지역위원회(위원장:고영기 목사)·멤버케어위원회(위원장:하재삼 목사)·문화사역위원회(위원장:조승호 목사) 연석회의

이번 행사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필리핀 안티폴로 로페츠 호텔에서 개최되는데, 300여 명의 선교사들이 참가하게 된다.

위원장 고영기 목사는 “이번 GMS 태평양 지역 선교부 영성수련회 및 위로음악회를 통해 선교사들에게 위로와 치유 그리고 자긍심 회복의 기회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태평양지역위원회(위원장:고영기 목사)·멤버케어위원회(위원장:하재삼 목사)·문화사역위원회(위원장:조승호 목사) 연석회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영성집회(새벽과 저녁 집회를 통한 선교 영성 회복) △주제 강의(GMS 선교방향과 선교사 위기관리 대응 방안) △지부 선교전략 발표(지역선교부와 5개 지부의 현황과 공동사역 선교전략) △선교사 세대 간 네트워크(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선교사역 극대화 방안) △위로음악회(선교사 정서의 회복과 위로)가 예정돼 있다.

한편 이날 GMS본부에서는 태평양지역위원회(위원장:고영기 목사)·문화사역위원회(위원장:조승호 목사)·멤버케어위원회(위원장:하재삼 목사)연석회의와 여성위원회(위원장:김관선 목사) 회의도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