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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노회록, 위변조 용이·규격 형식 불량

노회록검사부, 6개 노회 회의록 반려 구인본 편집국장l승인2019.06.29l수정2019.06.29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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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총회장:이승희 목사) 노회록검사부(부장:손원재 장로)는 6월 27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가진 후 13명의 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 산하 노회 노회록을 검사했다.

▲ 노회록검사부원, 부장:손원재 장로(우측 다섯째)

이날 회의에서 임원회는 △차기 노회회의록 검사 일정 검토의 건 △노회록 검사 기준(총회표준회의록 작성 및 보존 규정 제3장 작성원칙:노회회의록 규격 확인, 노회 직인 및 간인 확인) 건을 심의했다.

▲ 부장:손원재 장로

검사 기준을 다시금 숙지한 후, 예장합동 156개 노회(해외 노회 포함) 중 이미 도착한 105개 노회의 노회록에 대한 검사가 실시됐는데, 대체로 형식과 내용면에서 양호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 회계:홍순율 장로, 부장:손원재 장로(좌측부터)

반면 총회표준회의록 작성 및 보존 규정에 심각하게 어긋난 6개 노회 회의록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반려됐다.

▲ 노회록검사부원

△한O노회:A4용지에 기록해 스테이플러(지철기)로 찍어서 제출 △경OO1노회:노회회의록이 아닌 ‘결의서’와 ‘회의순서지’ 제출 △안O노회:노회회의록이 아닌 임원회의록 제출 △동OO노회:사무용 파일로 제출 △경OO부노회:규격과 형식 불량 △한O노회:규격과 형식 불량.

▲ 노회록 검사

한편, 일부 노회 노회록은 공란이 제거되지 않아, 언제든지 임의로 결의사항이 불법적으로 추가될 수 있는 위·변조 위험에 노출돼 있다.

▲ 노회록 검사

또한 노회직인이 없는 노회록이 다수 발견됐으며, 어떤 노회록은 글씨체(여자?)와 약어(略語) 사용 등을 통해 미루어 짐작해 볼 때 회의록서기가 아닌 타인이 대신 기록했을 수도 있다는 개연성(蓋然性)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 노회록 검사

△부장:손원재 장로 △서기:김춘호 목사 △회계:홍순율 장로 △총무:김용환 목사.

▲ 동OO노회:사무용 파일로 제출(좌측 하단)
▲ 한O노회:A4용지에 기록해 스테이플러(지철기)로 찍어서 제출
▲ 제103회 노회 회의록 검사 보고서
▲ 제103회 노회 회의록 검사 보고서
▲ 제103회 노회 회의록 검사 보고서
▲ 총회표준회의록 작성 및 보존 규정
▲ 총회표준회의록 작성 및 보존 규정
▲ 총회표준회의록 작성 및 보존 규정
구인본 편집국장  aki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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