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3 총회 부서기 정창수 목사

전남노회(노회장:김병옥 목사)는 7월 1일, 광주 산돌교회에서 제119회 1차 임시회를 갖고 총회부서기 정창수 목사(산돌교회)를 제104회 총회서기 후보로 추천·추대했다.

▲ 제103 총회 집무 중인 총회부서기 정창수 목사

추대 받은 정창수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전남노회의 저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와 많은 성원에 감사드린다”면서 “이에 보답하기 위해 총회부서기 경험을 잘 살리고 법과 규칙을 존중해 서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또 “각종 사안에서 더 좋은 결론 도출을 위해 균형·조화·양보·타협의 자세를 잘 견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제103 총회 집무 중인 총회부서기 정창수 목사(우측)

한편, 정창수 목사는 1959년 대나무의 고장 전남 담양에서 태어나 모태신앙(부모:장로·권사)으로 총신대신대원을 제83회로 졸업했으며, 현재 전남노회(증경총회장 최기채 목사, 증경부총회장 심판구·신신우 장로, 전 총회서기 안기영 목사) 소속으로 광주 산돌교회를 개척하여 27년째 시무 중 이다.

▲ 총회부서기 정창수 목사 내외

[총회경력]

-총회총대 11회(2006년 91회기부터)

-고시부 실행위원

▲ 딸과 함께한 정창수 목사

-전도부 서기

-경목부 부장

-교육부 부장

▲ 총회부서기 정창수 목사 내외, 직전 전남노회장 이정철 목사(좌측부터)

現

-총회부서기.

▲ 전남노회 노경수·정창수 목사(좌측부터)

▲ 임종복 장로(대구중노회)·총회부서기 정창수 목사(전남노회)·동현명 장로(대구중노회), 좌측부터

▲ 제103 총회 부서기 정창수 목사

▲ 27년째 개척 시무 중인 광주 산돌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