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9.8.25 일 12:02

박광재 목사, 제비뽑기 후임청빙

총회임원선거, ‘선 직선·후 제비뽑기’ 추천 구인본 편집국장l승인2019.07.21l수정2019.07.23 10:16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박광재 목사의 지원자 이력서 설명

예장합동(총회장:이승희 목사) 영광교회(박광재 목사, 남평양노회)는 7월 14일, 제비뽑기로 후임 담임목사 청빙을 위한 제2차 과정으로 지원자에 대한 청빙평가서 작성 순서를 가졌다.

▲ 총회장상(밀알상)

영광교회는 지난 7월 7일부터, 지원자 중 당회 심의를 통과한 후보자(14명)의 주일 오후예배 설교를 듣고 마친 후, 그 즉석에서 세례교인들을 대상으로 청빙평가서를 작성하게 했다.

▲ 청빙평가서 작성 설명

평가에 앞서 지원자들의 이력서를 영상으로 제작해 충분히 보여주고 설명을 덧붙인 후, 충분한 간격을 두고 자리를 띄워 앉게 한 후 평가에 들어갔다.

▲ 청빙평가서 작성

평가는 설교·이력서·인성·가족관계 등 5개 항목에서 이루어졌다. 오는 10월 10일까지 청빙위원회 심의 후 최종 3명의 후보자를 선발한 후, 10월 20일 예정된 공동의회에서 세례교인에 의한 성경적 제비뽑기로 후임 담임목사를 결정하게 된다.

▲ 청빙평가서 작성

이렇게 제비뽑기 방식으로 청빙된 목사는 내년 1월 5일부터 11월 16일까지 동사목회를 한 후 설립 40주년이 되는 2020년 11월 16일 위임목사로 추대 받게 된다.

▲ 발언:이종세 집사

청빙위원회는 1차 심사 기준에 대해 “△하루 3시간 이상의 말씀과 기도에 전념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제도를 이해하는 분을 우선적으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 회장상(밀알상) 수상(박광재 목사·총회장 이승희 목사, 좌측부터)

박광재 목사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 즉석에서 평가하는 이유에 대해 “시간 간격을 두고 하게 되면 서로 의논하고 담합할 수 있으므로 순수한 자신의 입장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박광재 목사

또 총회임원선거방식과 관련해 “투명하고 깨끗한 선거 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성경적 제비뽑기 방식 재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 한 후, “총대들의 고유권한 보전을 위해, ‘선 직선+후 제비뽑기 방식’이 현재로서는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 박광재 목사

박 목사는 20대 군 복무 중에도 어려운 일을 성경적 제비뽑기로 해결한 적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 성경적 제비뽑기 방식 후임 담임목사 청빙을 위한 교단지 광고

한편, 성경적 제비뽑기 사역을 50년째 이어온 박광재 목사는 지난 5월 13일, 광주겨자씨교회(나학수 목사)에서 개최된 제56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에서 ‘제비뽑기 제도의 일부 시행 및 총신 장학기금 지원 사업, 순교신앙 회복과 역사의식 고취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회 총회장상(밀알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구인본 편집국장  akib@daum.net
<저작권자 © 합동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구인본  |  kuinbon@daum.net  |  등록번호 : 서울 아03494  |  등록일자 : 2014.12.22.  |  사업자등록번호: 197-18-00162
사업자계좌 : 신한은행 110-453-110726 (예금주 : 구인본합동헤럴드)  |   우)01800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원로 6  |  대표전화 : 02-975-3900
합동헤럴드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합동헤럴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