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서성로교회(김장교 목사, 대경노회), 필리핀 라구나 산페트로시 조이풀교회(이현우 선교사) 선교 봉사

예장합동(총회장:이승희 목사) 대구 서성로교회(김장교 목사, 대경노회)는 7월 7일부터 12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필리핀 라구나 산페트로시 소재 조이풀교회(이현우 선교사)에서 선교 봉사활동을 펼쳤다.

▲ 김장교 목사, 학교 주변 담벼락 페인트칠로 미화작업 후 아름다운 천사 날개 벽화 앞에서

이번 봉사활동은 김장교 담임목사와 박기동 청년부 지도 목사를 비롯한 집사·청년 등 14명으로 구성됐는데, 조이풀교회는 2014년 서성로교회가 이현우 선교사를 파송해 개척한 교회이다.

▲ 대구 서성로교회(김장교 목사, 대경노회), 필리핀 라구나 산페트로시 조이풀교회(이현우 선교사) 선교 봉사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교우 가정 장판 깔아주기 △교우 가정을 방문해 신상 파악하고 기도제목 나누며 함께 기도하고 선물 증정하기 △전도용품 500개 포장하기 △학교 주변 담벼락 미화작업으로 페인트칠로 아름다운 천사 날개 벽화 만들기 △현지인들에게 마스크 팩·네일아트·페이스페인팅을 통해 소통하기 △타갈로그어로 된 4영리 책자를 활용해 전도하기 △무언극을 통해 창조-타락-구속에 대한 메시지 전하기 △워십 등을 통해 복음을 전했다.

▲ 대구 서성로교회(김장교 목사, 대경노회), 필리핀 라구나 산페트로시 조이풀교회(이현우 선교사) 선교 봉사

김장교 목사는 “필리핀의 척박한 모습을 보며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에 대해 하나님께 더욱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또 “이번 사역을 하는 순간순간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섭리를 체험하는 은혜의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 대구 서성로교회(김장교 목사, 대경노회), 필리핀 라구나 산페트로시 조이풀교회(이현우 선교사) 선교 봉사

이현우 선교사는 “이번 행사를 마친 첫 주일(21일) 조이풀교회는 어린이와 성인 성도들로 넘쳐나는 부흥의 열매를 맺게 됐다”고 소식을 전해왔다.

▲ 김장교 목사(우측)

한편, 서성로교회는 격년제로 필리핀 현지를 직접 방문해 봉사활동을 함을 통해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 이번 필리핀 단기봉사 팀은 행사 5주 전부터 매일 기도회를 가지며, 무언극과 워십 등을 준비해 왔다.

▲ 김장교 목사(우측 둘째)

그동안 준비하면서 특별한 기도제목 두 가지가 있었는데 △선교 관련 물품의 세관 통과 △날씨 문제에 관한 것이었다. 기도결과 물품이 페널티 없이 잘 세관 통관됐으며 화창한 날씨 속에서 순조롭게 계획된 봉사와 선교 일정을 잘 마쳤다.

▲ 대구 서성로교회(김장교 목사, 대경노회), 필리핀 라구나 산페트로시 조이풀교회(이현우 선교사) 선교 봉사

▲ 아침 묵상, 김장교 목사(맨 우측)

▲ 김장교 목사, 피딩 사역 포장 작업

▲ 첫째날 저녁 다음 날 전도를 위한 포장 작업

▲ 김장교 목사(중앙), 4영리 전함을 통한 선교

▲ 김장교 목사(우측), 장판까는 작업

▲ 장판 깐 후 교우들과 함께

▲ 학교 주변 담벼락 미화작업으로 페인트칠하기

▲ 페인트칠로 아름다운 천사 날개 벽화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