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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일 칼럼] 미래지향적 역사관

임창일 목사/증경서경노회장·목동반석교회·총신대신학과 교수·강화반석기도원장 논설위원/임창일 목사l승인2019.08.04l수정2019.08.0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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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설위원/임창일 목사

기독교는 미래지향적이다. 나라 안팎이 총체적 난국이지만, 역사의 주인 하나님을 믿자! “사울의 집과 다윗의 집 사이에 전쟁이 오래매 다윗은 점점 강하여 가고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하여 가니라”(삼하 3:1). 오늘보다 내일, 이번 달보다 다음 달, 올해보다 내년이 더 좋아질 것이다.

1. 미래지향적 역사관을 갖자!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출 15:26). 성경은 마라의 쓴물이 단물로, 마라에서 엘림으로, 애굽에서 가나안으로, 에덴에서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나아가는 미래지향적 로드맵(road map)을 보여준다. 마라에서 백성들은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라고 원망하지만(출 15:24), 모세는 여호와께 부르짖었다. 원망과 부르짖음의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였다(사 55:6-9). 모세가 여호와의 지시대로 나뭇가지를 던지자 쓴물이 단물로 변했다(출 15:25). 치료대상은 쓴물보다 백성들의 마음이었다. 그들은 샘물 12개와 종려나무 70그루의 오아시스, 엘림을 믿지 못하고 원망했다(출 15:27). 국내외정세가 총체적 난국이라도 한국교회는 하나님의 미래지향적 인도하심을 믿고 부르짖자!(시 23:1-3; 잠 16:9; 렘 10:23)

2. 임마누엘(God with us)을 확신하자! 임마누엘 하나님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고(롬 8:28), 감당할 힘과 피할 길을 주고(고전 10:13), 승리를 보장한다(롬 8:37-39).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약속했다.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수 1:7-9). 사망의 골짜기에서 다윗과 함께 했다(시 23:4). 총체적 위기 속에서 위로의 하나님을 만나 임마누엘을 확신하자!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고후 1:4). 세상 끝날까지 임마누엘의 약속을 믿고,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준행하자!(마 28:20)

3. 부르짖자!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 33:3). 고난당한 것이 유익이 되도록 부르짖자!(시 119:67,71)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의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시 34:6). 현재고난을 미래영광으로 바꿀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시46:1; 18:1,2; 삼하 22:2,3; 나 1:7). 위기는 기회이고, 고난은 위장된 축복이다.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약 5:13,14). 믿음의 기도,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크다(약 5:14-16). 엘리야처럼 기도로 가뭄을 극복하자!(약 5:17,18). 무더위에도 하나님의 보좌가 움직이도록 부르짖자!(출 2:23-25) 미래지향적으로 기대하고, 기다리고, 기도하자!

4. 뒤돌아보지 말자!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광야세대는 홍해를 건넌 후에 애굽을 그리워했다(출 14:11,12). 소돔을 탈출한 롯의 아내는 뒤돌아보다 소금기둥이 되었다(창 19:26). 바울은 앞만 바라보았다(빌 3:12).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빌 3:13,14).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 새사람을 입었다(골 3:9,10).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롬 13:12,14). 믿음의 눈으로 예수님만 깊이 생각하고 바라보자!(히 3:1; 12:1-3) 미래지향적 역사관으로 과거의 사슬을 끊자!

논설위원/임창일 목사  petra12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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