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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웅 목사 “신앙 기초·초석 다지는 기회”

주다산교회, 은혜대첩 하이파이브 개최 구인본 편집국장l승인2019.08.07l수정2019.08.0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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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 평서노회)

예장합동(총회장:이승희 목사) 주다산교회(권순웅 목사, 평서노회)는 7월 28일~31일, 전남 진도에서 교우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교문화행사 하이파이브대회를 개최했다.

▲ 권순웅 목사(맨 우측)

주다산교회는 매년 여름 수련회 및 선교적 차원의 종합 프로그램 행사인 하이파이브(Hi-five) 대회를 개최해 왔다.

▲ 권순웅 목사(맨 우측)

권순웅 목사는 2019 하이파이브에 대해 “이번 행사를 통해 개인 신앙의 기초와 초석을 다지는 동시에 선교적 동기도 유발시킴에 주안점을 뒀다”며 “셀원들의 영적 에너지 고양을 위해 영적 집회와 전도 집회를 가졌으며, 지역민에 대한 선교 문화적 접근에도 힘썼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one Hi:영성 집회로서 새벽과 저녁에 영적 집회 △two Hi:지역사회 전도 집회 △three Hi:지혜의 삶 나누기로 자체강의 및 지역 문화 탐방 △four Hi:셀 축제로서 참가 성도들이 셀별 지역별로 미니공연 발표로 기독문화 축제 △five Hi:바다 및 자연을 가족 중심으로의 놀이문화 순으로 진행됐다.

진도의 명량대첩을 인용하여 은혜의 대첩으로 명명한 2019 하이파이브는 영성집회에서의 사도신경·주기도문·십계명 말씀연구를 통해 신앙의 기초를 다시 세우고 나라와 민족 그리고 지역과 개인을 위한 기도회의 시간을 가졌다.

권순웅 목사가 주 강사로 인도했으며, CCM 가수 신은영 전도사의 찬양 순서가 있었다.

▲ 권순웅 목사

또 진도의 어려운 교회인 △초사교회(한영석 목사, 해변가에 위치한 교회로 교우 수는 7명으로 평균나이가 95세이며 생활비가 거의 없다시피 하는데 두 딸이 대학생)

△서거차중앙교회(이성남 목사, 진도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섬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교회로 헌신하는 마음이 없이는 갈수 없는 지역)

△상만교회(성윤모 목사, 진도 사역 18년으로 어려운 형편에서 사명감으로 사역) △칠전교회(전정림 목사, 진도사역에서 개척하여 35년 섬기고 있음, 알코올 중독자 치유 등 특수사역)에 구제헌금을 전달하며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진도군수 이동진 장로도 함께 진도지역 상권을 방문해 물품을 구매하고 격려했으며, 진도군청에서 진도를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한편, 셀 축제를 통해 각 지역별 발표회와 기독문화 축제를 통해 큰 기쁨의 잔치가 됐으며, 은혜의 간증 나눔을 통해 은혜를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

◆이번 하이파이브 행사에는 간증의 시간도 있었는데, 간증사례 요약은 다음과 같다.

(54세 최OO 집사)
중학교 입학하면서부터 시작한 신앙생활이지만 사도신경, 주기도문, 십계명을 구체적으로 다뤄가며 은혜 받은 시간은 이번 하이파이브가 처음 이였습니다. 무엇보다 수 없는 신앙고백을 통해 부르고 또 불렀던 하나님 아버지가 이번 하이파이브에서처럼 감동으로, 뜨거움으로, 뭉클함으로, 눈물로 다가온 적이 또 있었는가 하는 생각에 감사를 드립니다. 신은영 전도사님의 ‘살아줘서 고마워요’라는 영적인 찬양의 울림과 간증을 통해 바로 옆의 지체, 가족 모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하였습니다. 아버지가 나에게 살아줘서 고맙다. 견뎌줘서 고맙다는 말씀을 하시는 듯 한 은혜를 맛보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회복시키시는 은혜를 가지고 더 힘 있게 주님의 지상명령인 전도에 힘쓰며 이전보다 더 간절한 심정으로 셀원들을 섬기며 나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 CCM 가수 신은영 전도사

(49세 서OO 집사)
살인적인 무더위 속에 여러모로 힘들었던 기억이 많았는데 올해는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과 적당한 구름으로 활동하기 너무 좋은 날들을 허락해주셔서 몸도 마음도 휴식을 충분히 누린 시간이었다. 아쉽게도 새 가족들이 참여하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렸다. 셀 식구들과 함께 밥 먹고 여행하고 민낯을 보며 부대끼는 시간을 통해 참된 한 가족이 되어 감을 느꼈다. 습관적으로 되 뇌이던 사도신경, 주기도문의 참된 뜻을 한 구절 한 구절 되새겨보는 시간도 감동이 있었다. 영혼이 실리지 않은 형식의 언어가 아닌 한 구절 한 구절 천천히 마음의 소망과 결단을 실어 진실 된 신앙고백을 하리라 마음먹었다. 원래 늘 곁에 있는 것들은 그 소중함을 잊어버리고 지나치기 쉽다. 이번 하이파이브를 통해 늘 곁에 있는 지체들과 소중함과 사도신경 신앙고백, 주기도문의 소중한 의미를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

(48세 민OO 집사)
사도신경을 자세히 알아가면서 나의 연약한 믿음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가 믿고” “나의 신앙을 드린다”는 의미를 알고서 나의 중심에 과연 하나님을 얼마나 믿고 있으며 나의 주님으로 깊게 모시고 있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더 깊이 있게 하나님은 나의 주인으로 모셔야겠음을 깨닫게 하였습니다. 모태신앙이기에 믿는 마음이 아닌 나의 온전한 믿음으로 고백하며 나가야 함을 느낍니다. “용서하라” 일흔 번 씩 일곱 번 용서 하라신 말씀이 마음의 찔림이 가득했습니다. 계속적으로 “용서하라” 마음으로 주시는데 정리하는 마음이 더 앞서 미움의 마음이 많이 남아 있음을 느낍니다. “매일 매일 용서하라” 말씀에 귀 기울여 용서의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결단합니다. 함께 은혜 받고 웃고 즐길 수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 간증

(44세 이OO 집사)
처음 참석하는 하이파이브 대회에 어렵게 휴가일정을 맞추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이왕에 참석하게 된 전교인 여름수련회인 하이파이브에 남편과 중고등부인 두 아들 초등부인 막내딸이 큰 은혜 받기를 사모하며 집회에 빠짐없이 참석하였습니다. 진도청소년수련관 숙소 앞에는 파란 하늘과 가계해수욕장의 아름다운 바다풍경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새벽예배, 저녁집회에서 목사님의 선포된 말씀이 사도신경, 주기도문, 십계명을 통해 진정 인격적인 하나님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뜨거워지는 마음으로 집중하였습니다. 가보로 남길만한 가치가 있는 신앙고백 교재를 통해 다시 묵상하고 함께 참석한 자녀들에게도 구원의 확신을 주는 큰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사춘기를 지나는 세 자녀와 함께 3박 4일의 하이파이브는 우리 가족에게 은혜의 대첩으로 영적인 승리를 안겨주었습니다. 마지막 날 개사 경연대회를 통해 각 지역마다 성도들의 교제와 창의적인 작품들을 발표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발표대회는 너무나 재밌고 즐거운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은혜로운 말씀 전해주신 담임목사님과 헌신적으로 섬겨주신 스텝들과 더나눔 가족셀리더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53세 최OO 집사)
2019년 하계여름휴가를 전교인이 함께하는 하이파이브에 참여하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3박 4일 동안 모든 집회에 참여하여 사도신경 십계명 주기도문의 참뜻을 배우며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특히 주기도문을 통해 감사와 헌신의 뜻을 알게 되었고 구절구절 암송할 때마다 새로운 감동과 감격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매사에 감사하며 그것을 삶에 헌신하는 노력이 없이는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을 마음에 새기며 이 시간 후부터는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가고자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순종하는 마음으로 하이파이브를 통해 실시하는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을 때 은혜와 감동을 받게 되었고 내 삶에 적용과 변화를 느끼게 되는 귀한 시간 들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39세 김OO 집사)
하이파이브 두 번째 참석입니다. 올해는 두 쌍둥이 아이를 데리고 참석하면서 기드온의 300용사가 되어 승리의 깃발을 올릴 것을 기대하였습니다. 집회에 참석하면서 내가 그 자리에 있다는 것에 감사하였으며 목사님의 사도신경 주기도문 십계명의 말씀에 그동안 몰랐던 부분을 알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였습니다.

(초등 4학년 이OO 어린이)
저는 항상 하이파이브에 오기 전 걱정을 합니다. 오면 힘든 점도 있고, 숙소 바닥도 딱딱해서 잠잘 때도 힘들어서 오기 전에는 가고 싶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막상 하이파이브가 다가오면 가고 싶지 않은 마음이 가고 싶은 마음을 이기지 못합니다. 그래서 엄마, 아빠를 따라 와보면 신나고 은혜로운 일들로 가득해서 오기 전 마음은 깨끗이 사라집니다. 저는 아직 초등부이지만, 그래도 4학년이나 됐으니 친구들이 예배 중 밖으로 나가 놀 때 항상 진지하게 예배에 임할 나이도 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놀지 않고 항상 예배를 드립니다. 잠을 잘 때는 힘들지만, 하나님을 만나는 데에 한 발자국 가까워진다고 생각하면 힘든 일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무엇보다 전에는 기도할 때 생각나지 않았던 기도 거리가 하이파이브에 오고 나서 기도만 하면 술술 생각이 나게 하심을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다음 하이파이브에서도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 권순웅 목사
구인본 편집국장  aki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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