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찬기 목사(예수인교회)

예장합동(총회장:이승희 목사) 서울북노회여전도회연합회(회장:윤세순 권사)는 8월 19~20일, 예수인교회(민찬기 목사)에서 하기수련회를 개최했다.

‘하나님의 쓰임 받은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서는 민찬기 목사와 송기배 목사가 강사(행복강의)로 나섰다.

▲ 회장 윤세순 권사(예수인교회)

회장 윤세순 권사(예수인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양미자 권사(직전회장)의 기도, 성복순 권사(서기)의 성경봉독, 민찬기 목사의 설교, 박예숙 집사(총무)의 광고, 민찬기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민찬기 목사는 창세기 49:1~12절을 본문으로 한 ‘유다가 장자 된 이유’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리더십은 참된 헌신을 통해 비롯되고 유지된다”며 “여전도회 회원들이 성경에서 주님께 쓰임 받은 믿음의 선조들의 신앙과 삶의 모습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를 힘쓰기 바란다”고 권면했다.

▲ 서울북노회여전도회연합회, 하기수련회

회장 윤세순 권사는 인사말을 통해 “연합해서 선을 이루는 제19회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본회와 각 지교회가 더욱 아름답게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