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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조 기념홀’ 명명 현판 제막식·감사예배

총신대 설립 실질적 공헌 높이 평가 구인본 편집국장l승인2019.09.14l수정2019.09.1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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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 故 백남조 장로의 장남 백성기 장로(앞줄 중앙)

예장합동(총회장:이승희 목사) 총회는 9월 3일, 총신대학교(총장:이재서 목사) 사당캠퍼스에서 제1종합관 대예배실 명칭을 ‘백남조 기념홀’로 명명하는 현판 제막식과 감사예배를 거행했다.

▲ ‘백남조 기념홀’ 명명 현판 제막식·감사예배

이 자리에는 총회 임원 및 재단이사장·운영이사장·교직원·재학생 등이 함께 해 故 백남조 장로(부전교회)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 장학금 전달식:故 백남조 장로의 장남 백성기 장로, 총신대 이재서 총장(좌측부터)

이날 제1부 현판 제막식은 강진상 목사(운영이사회 명예이사장)의 사회, 이기택 목사(운영이사회 부이사장)의 기도로 시작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故 백남조 장로의 장남 백성기 장로와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가 참석했다.

▲ ‘백남조 기념홀’ 명명 현판 제막식·감사예배

송귀옥 목사(운영이사장)의 사회로 이어진 제2부 감사예배는 박성규 목사(부전교회)의 기도, 총회장 이승희 목사의 설교, 재단이사장 정용덕 교수와 총장 이재서 목사의 축사, 백성기 장로의 답사와 장학금전달, 이승희 총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 故 백남조 장로의 장남 백성기 장로(부전교회)

백성기 장로는 답사를 통해 “저희 선친은 총신대 사당동 부지 헌납, 총회신학원 설립, 총신대 인가, 신대원 양지캠퍼스 조성 등에 헌신했다”면서 “오늘 이렇게 이를 기념해 ‘백남조 기념홀 명명 감사예배’를 마련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총회장 이승희 목사

한편, △故 백남조 장로는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서 총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부지를 헌납했다. 자신은 판잣집에 살면서 18,000평의 부지를 헌납했다.

▲ 총신대운영이사장 송귀옥 목사

△부지 헌납은 공식적으로 알려진 일이지만, 백 장로의 가족들에 따르면 대학인가를 받는 일(1969년)에 부지 대금 정도의 기부를 하는 헌신을 백 장로는 했다.

▲ 故 백남조 장로의 장남 백성기 장로의 답사

△총신대 초대 재단이사장을 시작으로 제6대 재단이사장까지 연이어서 봉직하는 21년간(1967. 5. 2~1988. 9. 10) 총신대 100년사 편찬위원회, 총신대백년사 화보집을 발간하는 등 정직과 성실로 총신대를 바로 섬겼다.

▲ 백남조 기념홀’ 현판 제막식

△백 장로는 성지 순례도 마다하고, 회갑·고희 기념식도 못하게 하고 절약하며 총신을 위해 헌신했다.

▲ ‘백남조 기념홀’ 현판

△전 총신대 학장 김희보 박사는 “백 장로는 사업이 어려울 때에도 총신을 위해 헌신한 것을 기억하고 있다”고 생전에 밝혔다.

▲ ‘백남조 기념홀’ 명명 현판 제막식·감사예배

△백 장로는 생전에 매일 오전 6시, 낮 12시, 오후 6시 가정 기도회에 하루도 총신을 빼놓지 않고 기도했다. 그때 정성구 박사와 故 배태준 장로(당시 재단이사회 서기)가 그 기도회에 참석했다고 한다.

구인본 편집국장  aki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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