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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운영이사회 폐지

찬성670·반대364 구인본 편집국장l승인2019.09.27l수정2019.09.2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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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장 김종준 목사

예장합동(총회장:김종준 목사) 제104회 총회는 넷째 날 회무에서 총신대운영이사회(이사장:송귀옥 목사) 폐지를 결의했다.

동한서노회(노회장:채종성 목사)와 함동노회(노회장:한권일 목사) 등이 헌의한 바 있는 총신대운영이사회 폐지와 재단이사회 전면 확대 개편 건은 찬반토론을 거친 후 투표에 들어가 찬성 670, 반대 364로 통과됐다.

▲ 제96회 총회 서기:고영기 목사

김종준 총회장은 투표에 앞선 발언을 통해 “그동안 운영이사회의 정치적 면모로 인해 재단이사회와의 갈등이 유발됐기 때문에, 총회 차원에서 재단이사를 파송하는 것을 법적으로 명문화하면 다시는 지난날의 과오가 되풀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김 총회장은 “재단이사 정원이 31명으로 증원되면, 어느 특정 세력이 과분수의 영향력을 확보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울 수밖에 없으므로 사유화의 염려는 해소 된다”고 덧붙였다.

▲ 총신대운영이사회 직전이사장:강진상 목사

한편. 이 건은 김종준 총회장의 출마 공약 이었으며, 그동안 총신사태의 아픔 등으로 인해 총신대에 대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해야 된다는 시대적 요청이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

구인본 편집국장  aki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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