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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일 칼럼] 그리스도의 일꾼

임창일 목사/증경서경노회장·목동반석교회·총신대신학과 교수 논설위원/임창일 목사l승인2019.12.22l수정2019.12.2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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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설위원/임창일 목사

성탄과 새해를 앞두고 그리스도의 일꾼,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충성하며 살았는지 돌아보자!(고전 4:1,2) 바울이 가르쳐준 충성(忠誠)의 기준은 세 가지다. (1)타인의 판단을 매우 작은 일로 여기자! (2)자신의 판단으로 자책점이 없어도 자기 의를 내려놓자! (3)하나님의 칭찬을 믿고 주님 오실 때까지 아무 것도 판단하지 말고 충성하자!(고전 4:3-5; 마 25:20-23)

1. 일꾼의 자격. (1)베드로. 우선순위를 바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사역에 힘쓰고, 매일구제로 생긴 과부들의 원망을 해결했다(행 6:4). 믿음과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받던 스데반(성경), 빌립(전도), 브로고로(행정), 니가노르(안내), 디몬(중책), 바메나(격려), 유대교에 입교했던 안디옥 사람 니골라(이단) 일곱을 택하여 안수했다(행 6:5,6). (2)모세. 장인 이드로는 모세를 찾아와 재판과정을 지켜봤다. 먼저 백성에게 율례와 법도를 가르치고, 과중한 업무를 분담하라고 조언했다(출 18:19-22). 그 결과 백성 중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하며, 뇌물을 미워하는 능력자를 천부장, 백부장, 오십부장, 십부장으로 세워 문제를 해결했다(출 18:25,26).

2. 믿음충만한 일꾼이 되자! 여호수아와 갈렙은 10명 정탐꾼과 60만 백성이 반대해도 믿음을 선포했다(민 14:6-9,28-30).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다(살후 3:2; 엡 2:8,9). 바울은 믿음의 비밀을 깨달았다. “주여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나이까?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 10:16,17).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마 8:8,9). 주님은 백부장을 칭찬했다. 바디매오의 믿음을 보셨다.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막 10:46-52). 누구든지,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며 의심치 않으면 그대로 될 것이다(막 11:22-24; 고전 13:2).

3. 지혜충만한 일꾼이 되자! 지혜란 하나님을 경외하고 두려워함이다(잠 1:7; 9:10; 마 10:28).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 1:5). 솔로몬은 듣는 마음(listening heart), 즉 지혜를 구했고, 구하지 않은 부귀영화를 얻었다(왕상 3:4-14). 그는 삼천 잠언을 말했다.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 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잠 3:18; 4:7). 하나님은 유다지파 훌의 손자, 우리의 아들,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고(출 17:8-16), “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셨다(출 31:1-11; 35:30-36:1).

4. 성령충만한 일꾼이 되자! 사도행전은 능력충만이고(행 1:8; 4:29-31), 바울서신은 성품의 변화다(빌 2:5; 갈 5:22,23).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행 3:6; 2:1-4).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엡 5:18). 양자의 성령충만이 균형과 조화를 이뤄야 한다(고전 2:1-5).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행 4:32). 스데반은 예수님처럼 순교했다.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행 7:59,60).

5. 칭찬듣는 일꾼이 되자! 교회에 충성할 집사의 자격이다(고전 4:2; 딤전 1:12).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롬 14:17,18). “이에 이 사람들을 먼저 시험하여 보고 그 후에 책망할 것이 없으면 집사의 직분을 맡게 할 것이요 여자들도 이와 같이 정숙하고 모함하지 아니하며 절제하며 모든 일에 충성된 자라야 할지니라”(딤전 3:10,11). 하나님과 사람 앞에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는 일꾼이 되자!(잠 3:3,4).

논설위원/임창일 목사  petra12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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