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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호 이사장 “공교회성 회복 절실”

미래목회포럼,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 대전=구인본 편집국장l승인2020.01.11l수정2020.01.1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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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괄본부장 이상대 목사·이사장 오정호 목사·대표 고명진 목사(좌측 다섯 번째부터), 합동헤럴드 대표/발행인 구인본 목사(우측 네 번째)

미래목회포럼(이사장:오정호 목사, 대표:고명진 목사)은 1월 9일,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신년하례회 및 설날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적극적 참여와 성도들의 동참을 요청했다.

▲ 총괄본부장 이상대 목사·이사장 오정호 목사·대표 고명진 목사(좌측 다섯 번째부터), 합동헤럴드 대표/발행인 구인본 목사(우측 네 번째)

미래목회포럼은 지난 해 추석을 맞아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등 각 교단에 공문을 보내 범 교단적으로 명절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 미래목회포럼 임원단

미래목회포럼은 16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 사역의 성공을 위해 회원 교회들을 중심으로 꾸준하게 그리고 최전선에서 사역을 전개해 왔다.

▲ 이사장 오정호 목사

또한 이 캠페인은 ‘공교회성 회복운동’의 일환이며,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중요한 운동이므로 한국교회 모두가 적극 동참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매년 설날·추석 두 차례씩 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다.

▲ 대표 고명진 목사

미래목회포럼은 또 “이 캠페인은 선한 청지기의식의 고양이며, 어려운 농어촌교회에 대한 관심의 증폭효과도 있다”고 했다. 아울러 미래목회포럼은 “도시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은 그래도 다른 일을 찾아 생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농어촌 목회자의 경우는 더욱 어려운 상황이 아니냐?”고 했다.

▲ 총괄본부장 이상대 목사

그러므로 이들 고향 교회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지지하기 위해 이번 명절에도 고향교회를 방문하자는 것이 본 캠페인의 주요 취지이다. 지속적인 캠페인 전개만이 동참을 유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이 미래목회포럼의 생각이다.

▲ 부대표 이동규 목사

교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예배에 참여해 따뜻한 인사와 함께 헌금도 드리고, 고향교회에서 돌아온 후 담임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모여 더욱 구체적으로 협력할 사역도 논의하는 장이 되었으면 하는 취지이다.

▲ 이사 박경배 목사

참여하는 방법은 주보에 고향교회 방문을 광고하고, 취지를 설명하는 한편 고향 교회로의 선교사(성도) 파송식, 고향교회 방문주간 도시교회 셔틀 차량운행 중단, 고향교회 헌금 및 고향교회 지켜주심에 감사드리기, 캠페인 참여와 실천소감문 미래목회포럼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리기 등 이다. 캠페인의 목적은 변화이다. 좋은 변화를 실행해 좋은 문화를 만드는 것이 기쁨이라는 것이다.

▲ 김슬기 집사(새로남교회)

사무총장 박병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 이사장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는 한국교회의 공교회성 회복이 절실하다고 지적하며 “이번 설날을 맞아 도시교회의 뿌리인 고향교회 방문을 통해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힘을 주어 도시교회와 시골교회의 하나 됨을 나타내 보여주기 바란다”면서 “미래목회포럼은 이 사역을 통해 고향교회 목회자들이 힘찬 사역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미래목회포럼, 신년하례회 및 설날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 기자간담회

대표 고명진 목사(수원중앙교회)는 “이번 캠페인에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농어촌교회 목회자들에게 긍지를 심어 주고, 도시교회와 시골교회의 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미래목회포럼, 신년하례회 및 설날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 기자간담회

총괄본부장 이상대 목사(서광교회)는 “농어촌교회의 현실은 비참하다”고 지적하며 “도시교회가 농어촌교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데, 미래목회포럼은 고향교회방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미래목회포럼, 신년하례회 및 설날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 기자간담회

한편, 기자간담회에 앞서 이상대 목사(총괄본부장)의 사회로 시작된 신년하례회 예배는 이동규 목사(부대표)의 기도, 김슬기 집사의 특송(새로남교회), 고명진 목사(대표)의 설교(역대상 9:33, ‘골몰합시다’), 오정호 목사(이사장)의 축사, 박경배 목사(이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대전=구인본 편집국장  aki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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