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원장:고영기 목사(제96회 총회서기)

예장합동(총회장:김종준 목사) 정년연구위원회(위원장:고영기 목사) 1월 21일, 총회회관에서 제3차 회의를 갖고 정년연구를 위한 설문조사와 공청회 개최에 대해 토의했다.

위원장 고영기 목사는 “정년 관련 사안은 교단 내 지교회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예민한 사안”이라고 강조하며 “좌로나 우로나 치우침이 없고 가감 없이 투명하게 업무를 추진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 김종일·이병설·고영기 목사, 정시호·박인규 장로(좌측부터)

또 고 위원장은 “정년연구위원회는 순수한 연구 위원회이기 때문에 교단 총대들에게 가장 객관적인 연구 자료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설문조사는 2월 26일까지 내용을 선정해 3월 중에 각 총대들에게 발송하고 3월 중순 경에 취합하기로 했다. 공청회는 4월 28일에 개최하며 장소는 위원장에게 일임키로 했다.

▲ 김종일·이병설·고영기 목사, 정시호·박인규 장로(좌측부터)

또 연구주제와 연구자는 △개혁주의적 입장에서 본 정년에 관한 연구-신학적, 성경적 관점을 중심으로(서창원 목사/고창성북교회) △70세 정년이 교단에 미치는 영향 연구(이희성 교수/총신대) △사회학적 관점에서 본 정년에 관한 연구-근로자 근로 연령의 증가에 따른 정년 연장의 필요성을 중심으로(양현표 교수/총신대) △목회자 연령과 교회성장과의 상관관계 연구-사례 중심으로(김근수 교수/칼빈대 총장)로 선정했다.

▲ 김종일·이병설·고영기 목사, 정시호·박인규 장로(좌측부터)

△위원장:고영기 목사(서북, 평양, 상암월드) △서기:이병설 목사(중부, 한남, 에덴) △회계:정시호 장로(영남, 동대구, 북일) △총무:김종일 목사(서북, 평안, 대명) △위원:박인규 장로(서북, 황서, 부천삼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