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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윤 목사, 필리핀 신학대·신학아카데미 설립

나눔의교회, 전인적 선교사역 주력 구인본 편집국장l승인2020.01.26l수정2020.01.29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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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윤 목사(맨 좌측)

예장합동(총회장:김종준 목사) 황동노회 나눔의교회(김상윤 목사)는 1월 6일부터 10일까지 필리핀 웰스프링에서 제44차 선교캠프와 목회자들의 신학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 필리핀 웰스프링에서 개최된 제44차 선교캠프와 목회자 신학아카데미

성도들은 2박 3일간의 일정을 통해 서로의 경험을 간증하고 공유하며 기도하는 식으로 진행되는 캠프를 통해 자신의 삶에 대해, 특히 교회를 섬기는 사역의 방향과 특별히 청소년성장과 부흥에 대한 결단과 비전을 품었다.

▲ 김상윤 목사(좌측)

이번 김상윤 목사의 신학 아카데미에 참석한 60여명의 목회자들은 목회계획 수립과 목회계획의 전략적 핵심인 설교준비 및 개혁신학을 바탕으로 한 선교와 리더십 강의를 들었다.

▲ 필리핀 웰스프링에서 개최된 제44차 선교캠프와 목회자 신학아카데미

필리핀 선교지의 일반적 관례를 깨고 목회자교육에 필요한 비용은 참석자들의 자부담으로 이뤄지고 있다. 나눔의교회는 막무가내식 재정투입선교는 구태의연한 것으로 보고 있다. 네비우스 선교보다도 더 큰 자립심을 심어주고 있는 셈이다. 물론 이러한 노력은 나눔의교회가 그동안 보여줬던 신뢰와 섬김의 모습이 있었기 때문이다.

웰스프링 아카데미 방문

웰스프링 아카데미는 셀리나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는 곳이다. 참고로 셀리나 선교사는 나눔의교회 파송선교사로 나눔의교회 파송선교사는 모두가 현지인들로 구성돼 있다. 웰스프링학교는 교사의 대부분이 나눔의교회 성도들의 힘으로 건축된 학교이다

이 지역은 이주민들이 모여 사는 곳으로 정부가 마련해 준 이주민들의 터전으로 웰스프링 학교는 14년 동안 조금씩 확장해 나가면서 현재의 모습을 간직하게 됐다. 이곳에서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과정의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아직은 10학년까지 커리큘럼이 운영되는데 교사가 확장되고 있어 이제 곧 11학년 과정 인가가 나올 예정이며 12학년까지 허가를 받으면 하이스쿨 과정을 온전히 이수하게 된다.

▲ 신학대 조감도

또한 이번 선교기간 중 낙스지역의 고등학교 연합집회가 열렸다. 지역의 고등학교 학생들과 교사들 200여명이 모여 이루어진 집회였다.

▲ 신학대 조감도

칼빈대학교 신학교 부지

클락의 플로리다 신학교부지는 공군학교와 인접해 있었고 접근성과 넓은 부지, 수백 년의 수령을 훌쩍 넘겼을 것으로 추정되는 망고나무가 즐비하고 필리핀 공군학교의 경계를 표시하는 울타리가 있다.

▲ 신학대 조감도

나눔의교회는 이곳에 신학대학교를 설립하고 신학교육 뿐만 아니라 경호학과, 태권도학과, 한식조리학과를 비롯한 다양한 학과를 설치해 필리핀의 다양한 삶의 영역, 즉 전인적인 사역을 펼칠 예정이며 신학교 부지를 마련하는 비용의 30%를 현지 목회자들이 헌금했을 정도로 나눔의교회가 펼치고 있는 사역의 열매로서의 목회자들의 의식변화는 주목해 볼만하다.

▲ 신학대 조감도
구인본 편집국장  aki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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