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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 어떻게 대비해야 할 것인가

이광복 장로/합동전장연 증경회장·함동노회·두란노교회 원로 이광복 장로l승인2020.04.04l수정2020.04.0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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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복 장로

지금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대 혼돈 상태를 격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도 예외는 아닌 가운데 소위 정부의 거리간격이란 명분으로 종교의 자유가 보장 되는 나라에서 이단을 구별 하지 못하고 예배를 통제하고 간섭하며 심지어 교회 폐쇄 명령 까지 한다고 엄포를 놓고 있다.

이는 물론 정부의 정책에 불응 할 수만은 없다 교회가 철저한 방역에 대비해 본인들이 상대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사람은 스스로 자가 격리를 통해 전염에 예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러한 것이 끝나고 나면 한국 교회는 큰 혼란이 예고되고 있는 것이다

첫째, 가정예배 또는 인터넷 예배에 익숙해지면 교회에 안 나가도 된다는 생각이 초신자들에게는 당연하게 느껴 질 것이다. 

둘째, 그러므로 자동적으로 교회재정이 확연하게 줄어들게 되며 교회재정이 줄게 되면 우선 줄이는 것이 해외 선교를 중단 또는 줄이게 될 것이다.

셋째, 해외 선교사들은 한국의 선교비만 바라보고 선교를 하는데 이들의 사후 대책은 어떻게 할 것인가?

넷째, 전도가 너무 어려워지게 되어 있다. 일반인들은 이단이나 타 교파를 구분 못하고 교회자만 붙으면 똑같은 교회인줄 착각하고 있다.

다섯째, 언론이 반 기독교적이다.

이제 기독언론과 홍보를 통해 대책을 수립하고 여기에 맞게 서로가 머리를 맞대고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일이 끝나고 나면 그때는 이미 시기가 늦어진다. 친화적인 언론 조성에 박차를 가해야 하며 전도 방법도 청소년들에게 막연하게 예수 믿으라 하기 보다는 교회의 재정을 투입해서라도 청소년들의 기호에 따라 변화하고 왼손이 하는 것을 오른 손이 모르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일이라도 일반 언론에 홍보하여 교회가 사회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선한 사업을 하고 있음을 알려야 한다.

교회가 큰 위기임을 알고 먼저 대처해 정치하는 목회자들이나 장로들이 이러한 일에 힘을 모아야 하며 ‘코로나19’가 전화위복이 되어 이전 보다 교회들이 더 부흥 발전 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 본 기고문은 본지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광복 장로  ekb8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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