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강남노회, 제89회 정기회

예장합동(총회장:김종준 목사) 서울강남노회(노회장:장홍기 목사)는 4월 20일, 온사랑교회(장홍기 목사)에서 제89회 정기회를 갖고 장홍기 목사를 신임 노회장으로 추대했다.

▲ 직전 노회장:이재윤 목사, 노회장:장홍기 목사(좌측부터)

신임 노회장 장홍기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부족한 사람을 서울강남노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어렵고 힘든 시간에 노회를 하게 되었는데 하나님의 절대적인 인도하심을 믿고 섬기겠다”며

▲ 증경노회장:이영신 목사

“앞으로 섬길 1년 동안 노회와 노회원들과 노회산하 교회들이 더 큰 하나님의 역사를 함께 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 부회록서기:함상식 목사, 회록서기:김용덕 목사, 서기:오재찬 목사, 부서기:고문산 목사, 회계:서수용 장로, 부회계:서영석 장로(좌측부터)

이날 증경노회장 이영신 목사(양문교회)는 총대직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점점 더 힘들어져가는 국가적인 상황과 파괴되어져가는 한국교회 생태계 복원을 위하여 건강하고 평안한 노회가 많아져야 하리라 생각합니다.

▲ 신임원진

이를 위하여 본인이 속해있는 서울강남노회가 본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그리고 그런 노회가 되기 위해서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교회와 목회에만 전념하는 목회자가 많아져야 하리라 생각합니다.

▲ 신·구 임원진

그런 의미에서 롤 모델과 최후의 보루로 남아야할 교회가 저희 양문교회가 되고 싶은 간절한 소망이자 기도제목입니다.

▲ 직전 부노회장:이유경 장로, 노회장:장홍기 목사(좌측부터)

이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정기노회에서 노회원들이 총대로 선출해주셨지만 저는 총대직을 정중하게 사임하게 되었습니다. 총대로는 나가지 않지만 노회와 교단, 나아가 한국교회를 위하여 있어야 할 자리에서 주어진 목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증경노회장:이영신 목사(앞쪽)

[신임원진]

△노회장:장홍기 목사 △부노회장:김창원 목사·부노회장:이영길 장로 △서기:오재찬 목사 △부서기:고문산 목사 △회록서기:김용덕 목사 △부회록서기:함상식 목사 △회계:서수용 장로 △부회계:서영석 장로

▲ 총회총무:최우식 목사

[총회총대]

△목사:장홍기·진용훈·이영신·이재윤

△장로:이해중·김용출·이유경·이영길

▲ 전 총회회록서기·증경노회장:진용훈 목사

[파견이사 및 위원]

△총회실행위원:진용훈 목사 △GMS이사:이재윤 목사 △기독신문 이사:이해중 장로.

▲ 직전 부노회장:이유경 장로(앞쪽)

▲ 서울강남노회, 제89회 정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