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노회장 최성하 목사, 직전노회장 김진현 목사(좌측부터)

예장합동(총회장:김종준 목사) 서울남노회(노회장:최성하 목사)는 5월 11일, 경기도 광주시 광림수도원에서 제89회 정기회를 갖고 이성화 목사(부천서문교회)를 오는 7월 임시회에서 GMS 이사장 후보로 추천하기로 했으며, 최성하 목사(한소망교회)를 신임노회장으로 추대했다.

▲ 이성화 목사

이성화 목사는 “GMS 이사장이 된다면 GMS 사역에 진력하여 102개국 1,432가정 2573명의 선교사들의 사역에 방패와 검이 되도록 힘쓸 것”이라며 “아직 GMS 경선이 4개월여 남아 있는데, 보다 낮은 자세로 무릎을 꿇고 제4차산업의 인공지능시대를 맞이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GMS 부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는 이성화 목사는 기독신문 이사장, 총회이만교회운동본부장 등을 통해 총회를 섬겼으며, 현재 반기독교세력대응위원회 위원장, GMS 정책위원장 등을 통해 교단을 섬기고 있다.

▲ 신·구임원진

신임노회장 최성하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부족하지만 맡겨준 소임을 정직과 공정 그리고 상식선에서 민주적 절차에 따라 감당하도록 하겠다”면서 “노회의 품격을 높이고 좋은 전통을 이어가는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 서울남노회, 제89회 정기회

[신임원진]

△노회장:최성하 목사 △부노회장:최종순 목사, 라홍준 장로 △서기:양우봉 목사 △부서기:이명진 목사 △회록서기:박상극 목사 △부회록서기:양민호 목사 △회계:김동운 장로 △부회계:정달화 장로

[총회총대]

△목사:이성화·김기성·김임봉·권재호

△장로:라홍준·김동운·홍성복·정민영

[총회 기관 파송 이사 및 위원]

△총회실행위원:권재호 목사

△GMS 이사:권재호 목사, 김기성 목사

△기독신문 이사:이성화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