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합동 부총회장: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예장합동(총회장:김종준 목사) 총회준비위원회(위원장:오인호 목사)는 6월 11일, 총회회관에서 제105회 총회 준비위원 위촉식 및 제1차 전체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제105회 총회 준비에 들어갔다.

▲ 예장합동 부총회장:소강석 목사, 총회준비위원회 위원장:오인호 목사(좌측부터)

이날 회의에서는 제105회 총회 주제를 ‘세움(Planting)’으로 정하고 ‘로고’를 확정했다.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제105회 총회 주제인 ‘세움(Planting)’에 대해 “세움의 영성과 리더십으로 교회의 분열을 극복함과 동시에 화합을 이룩해 한국교회를 선도하는 교단이 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면서 

▲ 총회준비위원회

구체적으로 ‘세움’은 ‘교회 지도자의 신앙 본질 세움’, ‘예배회복과 공동체영성을 회복하는 교회 세움’ ‘교단의 고난의 역사를 기억해 신학적 정체성을 회복하는 총회 세움’이라고 설명했다.

▲ 예장합동 부총회장: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또 소강석 부총회장은 “이러한 주제는 ‘미래전략 수립’ ‘한국교회 연합 사업’ ‘제105회 기념행사’등을 통해 구체화하고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부위원장:김재철 목사, 부총회장:소강석 목사, 위원장:오인호 목사, 서기:이규섭 목사(좌측부터)

아울러 소강석 부총회장은 “제104회 총회의 결의사항 중 하나인 총회역사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총회 기간 중에 상영함과 동시에 교단산하 지교회에 배포하겠다”고 밝혔다.

▲ 부위원장:김재철 목사, 부총회장:소강석 목사, 위원장:오인호 목사(좌측부터)

뿐만 아니라 소 부총회장은 ‘합동·개혁 교단통합 15주년 감사예배’ ‘총회역사를 담은 뮤지컬 ＜불의 연대기＞ 공연’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제105회 총회 준비위원 위촉식 및 제1차 전체회의

한편, 총회준비위원회는 제105회 총회의 주제를 전달하고 교단 산하 지교회의 정서를 파악하기 위해 서울·서북권, 영남권, 중부·호남권을 각각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여론을 수렴하기로 했으며, 이후 세 차례의 전체모임 등을 통해 총회 준비를 잘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다.

▲ 제105회 총회 준비위원 위촉식 및 제1차 전체회의

[제105회 총회준비위원회 조직]

△위원장:오인호 목사 △부위원장:김재철 목사 △서기:이규섭 목사 △회계:김용대 목사 △총무:박용규 목사 △자문위원:유선모 목사, 한기승 목사, 남서호 목사, 박춘근 목사, 장재덕 목사(5명)

▲ 총회준비위원회 위원장:오인호 목사

△중부·호남권역:김호겸·김미열·류명렬·김용대·박정권·정판술 목사,박요한 장로(7명) △서울·서북권역:이규섭·석찬영·김재철·김보석·김종철·김한욱 목사, 강대호 장로(7명) △영남권역:박용규·박창식·임병재·김대훈·권규훈·김유식 목사, 동현명 장로(7명).

▲ 총회준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