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중앙교회, 설립 73주년 기념 임직·은퇴 감사예배

예장합동(총회장:김종준 목사) 서울동노회(노회장:박영락 목사) 광주중앙교회(석찬영 목사)는 6월 13일, 교회설립 제73주년 기념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를 거행했다.

▲ 임직식 집례:석찬영 목사

이날 감사예배에서 장로 2명 장립·집사 2명 장립·권사 14명 취임·명예권사 1명이 취임하고, 장로 2명이 은퇴했다.

▲ 광주중앙교회, 설립 73주년 기념 임직·은퇴감사예배

석찬영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어렵고 힘든 여정을 함께 하며 무거운 짐을 묵묵히 감당하시다가 이번에 은퇴하시는 장로님들과 가족들에게 교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 설교:총회장 김종준 목사(꽃동산교회)

“새로 임직 받으시는 분들은 이전보다 더 주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며 담임목사와 함께하는 진심 어린 동역의 마음을 넉넉히 주시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 설교:총회장 김종준 목사(꽃동산교회)

총회장 김종준 목사는 에베소서 4:1~4절을 본문으로 한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자’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자기 생각과 자기 경험으로 교회 일을 하면 불법을 행한 것으로 하나님께 버림받게 된다”면서

▲ 축사:김영우 목사(혜림목우회, 혜림교회)

“하나님의 뜻에 맞게 담임목사를 잘 받들어 겸손과 온유로 주님의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는 복된 직분자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한다”고 권면했다.

▲ 서약식

석찬영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는 유경목 목사(노회서기, 성문교회)의 기도, 이영근 목사(광주시찰서기, 새부흥교회)의 성경봉독, 시온찬양대의 찬양,

▲ 안수식

김종준 목사(총회장, 꽃동산교회)의 설교, 임직 및 은퇴식, 방성일 목사(증경노회장, 하남교회)·박태문 목사(증경노회장, 광명교회)·박재섭 목사(증경노회장, 명문교회)·한달수 목사(증경노회장, 한소리교회)·한인재 목사(증경노회장, 여주평온교회)의 권면,

▲ 답사:김춘섭 장로(임직자 대표)

석찬영 목사의 임직패와 은퇴패 증정, 신주호 장로(당회서기)·최용달 장로(임직자 대표)의 기념품 증정,

▲ 임직패 증정:김춘섭 장로, 석찬영 목사(좌측부터)

김광탁 목사(증경노회장, 곤지암만나교회)·김영우 목사(혜림목우회, 혜림교회)·박윤민 목사(광주시기독교연합회장)의 축사, 이배영 목사·강철원 목사의 색소폰 축주,

▲ 임직패 증정:최용달 장로, 석찬영 목사(좌측부터)

김춘섭 장로(임직자 대표)·오제도 장로(은퇴자 대표)의 답사, 서승택 장로(준비위원장)의 광고, 박영락 목사(노회장, 이천성산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 광주중앙교회, 설립 73주년 기념 임직·은퇴 감사예배

△장로장립:김춘섭·최용달(2명) △집사장립:이인준·강필규·전성근·석정민(4명) △권사취임:김숙희·강복순·김정선·김정섭·김진희·박선경·석재옥·우순희·윤소윤·이명옥·이미옥·이봉숙·이유진·한상미(14명) △명예권사취임:조준례(1명) △장로은퇴:오제도·김수일(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