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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호 목사 “참전용사 피흘림 결코 잊지 않겠다”

새로남교회, 참전 유공자 위로회·<용사는 말한다> 발간식 구인본 편집국장l승인2020.06.21l수정2020.06.27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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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언집 증정:김성구 참전용사(서구지회 연장자, 100세), 오정호 목사(좌측부터)

예장합동(총회장:김종준 목사)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서대전노회)는 6월 18일, 워십센터 글로리홀에서 6·25 남침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참전 유공자 위로회 및 <용사는 말한다> 발간식을 거행했다.

▲ 격려패 및 격려금 전달

올해로 11년째인 6·25 참전용사 보은 위로 행사에는 대전광역시 서구지회 6·25 참전 유공자회 회원들이 초대됐으며, 증언집 <용사는 말한다>에는 6·25 참전용사 76인의 생생한 증언이 수록되어 있다.

▲ 감사패 증정:오정호 목사와 교우 일동에게(6·25 참전 유공자회 대전시 서구지회)

오정호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지금 우리 후세대가 목소리 높여 ‘조국찬가’를 부를 수 있는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70년 전 우리의 영토와 영공, 영해를 온 몸을 던져 지켜내신 그 고귀한 뜻을 저희들이 기억한다”며 “참전용사 어르신들의 애국애족을 위한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오정호 목사

또 오 목사는 “오늘의 자유대한민국이 존재하기까지 어르신들께서는 참전용사로서 피의 능선과 땀의 골짜기를 지나 오직 한 마음 자유대한의 존속과 번영을 위하여 힘쓰셨다”며 “어르신들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한 분투를 결코 잊지 않겠다(We Will Never Forget!)”고 밝혔다.

▲ 참전유공자 어르신들께 인사하는 오정호 목사

발간사를 통해 오정호 목사는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는 어떠한 상상력을 동원한다 할지라도 전쟁의 아픔을 제대로 알 수 없다. 온 몸으로 전쟁을 치러낸 어르신들에게 물을 때에 비로소 동족상잔의 비극을 조금이라도 알 수 있을 것이다”며

▲ 6·25 남침 한국전쟁 70주년 참전 유공자 위로회 및 <용사는 말한다> 발간식

“많은 분들이 찾아 주시는 새로남카페에서 나오는 수익금을 모아 소중한 책자를 제작하였다. 참전용사 어르신들의 후대를 위한 갈망과 전해 주고 싶은 사연이 매 페이지 마다 기록되어 있다”고 밝혔다.

▲ 6·25 남침 한국전쟁 70주년 참전 유공자 위로회 및 <용사는 말한다> 발간식

또 오 목사는 “미국 워싱턴 D.C에 자리 잡은 한국참전용사 기념공원 조각 벽에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Freedom is not Free)’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고 강조하며 “유엔에 속한 전 지구촌 혈맹들의 도움으로 오늘의 자유대한민국은 존속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 6·25 남침 한국전쟁 70주년 참전 유공자 위로회 및 <용사는 말한다> 발간식

오정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6·25 참전용사 동영상 시청, 이종하 서구지회장 및 회원 일동에 대한 격려패 및 격려금 전달,

▲ 6·25 남침 한국전쟁 70주년 참전 유공자 위로회 및 <용사는 말한다> 발간식

설동호 교육감(대전시)·박범계 국회의원(대전 서구을)·장종태 구청장(대전 서구청)·이남일 청장(대전지방보훈청)의 축사,

▲ 6·25 남침 한국전쟁 70주년 참전 유공자 위로회 및 <용사는 말한다> 발간식

김성구(100세) 참전용사 대표에 대한 증언집 증정, 오정호 목사의 발간사, 감사패 증정, 기념공연, 만세삼창 및 합창(‘우리의 소원은 통일’) 순으로 진행됐다.

▲ 6·25 남침 한국전쟁 70주년 참전 유공자 위로회 및 <용사는 말한다> 발간식
▲ <용사는 말한다>
구인본 편집국장  aki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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