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합동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예장합동(총회장:김종준 목사) 총회의 제57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COVID-19’ 재 확산 원천적 차단을 위한 초 고강도의 수준 높은 철저한 최신 방역 시스템 가동을 통해 일부 사회의 우려의 목소리를 잠재우고 7월 1일, 2박 3일 간의 일정이 무탈하게 성료됐다.

▲ 한기승 목사

이번 기도회는 미리 예상하지 못한 ‘COVID-19’라는 생소한 역기능적 삶이라는 환경의 도래로 인해 예전의 전국목사장로기도회와 큰 차별성이 있을 만큼 참석자들의 자세와 각오가 진지했다.

▲ 김한욱 목사

예장합동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는 이사야 6장 6절부터 8절까지를 본문으로 한 ‘소명을 회복하여 몸을 세우라’는 제하의 폐회예배 설교를 통해 “21세기는 영성의 시대인데 한국교회의 영적 에너지는 그 세기가 약화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영성의 기본과 근간이 되는 소명의 영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권면했다. 또 소 부총회장은 “초대교회의 소명의 영성을 회복해 교단과 총회와 교회를 바르게 세우자”고 강조했다.

▲ 증경총회장 박무용 목사

한편, 이번 제57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에는 기존 방역 시스템에 최신 자외선 살균시스템 등을 추가해 초 고강도의 수준 높은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가동했다.

▲ 이대봉 장로

▲ 정계규·박재신·김한성·정창수·소강석·김종준 목사, 윤선율·이영구·박석만 장로, 최우식 목사(좌측부터)

▲ C.C.M.가수 김문기 장로, 송원중 장로(새에덴교회)

▲ 제57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