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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철 목사, 초대 사무총장 취임

서열문화타파·후츠파정신으로 행정 발전 구인본 편집국장l승인2020.07.25l수정2020.07.2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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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 사무총장 이은철 목사

예장합동(총회장:김종준 목사) 총회는 7월 23일, 총회회관에서 초대 사무총장 이은철 목사(서강노회·임마누엘교회) 취임감사예배를 거행했다.

이은철 목사(총신대신대원80회)는 취임사를 통해 “교단과 교회의 발전을 위해 불합리한 유교문화와 서열문화 등을 깨뜨리고 유대인의 문화인 후츠파 정신을 총회 행정에 도입해 교단의 발전을 도모하겠다”면서 “교단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겸손하게 사무총장의 사명을 잘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 초대 사무총장 이은철 목사, 총회장 김종준 목사(좌측부터)

총회장 김종준 목사는 에베소서 4장 1~3절을 본문으로 한 ‘부르심에 합당하게’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할 때에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앞세우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과 뜻대로 감당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초대 사무총장으로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크게 쓰임 받는 귀한 종이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 초대 사무총장 이은철 목사 취임감사예배

이어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축사를 통해 “교단의 발전을 위해서는 총회가 정책 중심으로 변화되어 미래를 잘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사무총장이 마스터플랜을 잘 세워 정책 총회로의 기반을 조성하는 초석을 잘 놓아 주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 이은철 목사 내외 및 가족과 임마누엘교회 교우

이날 총회서기 정창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취임감사예배는 부총회장 윤선율 장로의 기도, 회록서기 박재신 목사의 성경봉독, 총회장 김종준 목사의 설교와 임명장 수여,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의 축사, 사무총장 이은철 목사의 인사, 총무 최우식 목사의 광고, 증경총회장 김삼봉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 초대 사무총장 이은철 목사 취임감사예배

한편, 총회임원회는 지난 7월 16일 모임을 갖고 사무총장은 기획행정국을 직접 관장하면서 교육전도국·출판법인국·법인국을 관장한다는 내용의 직제 개편과 이에 따른 인사 발령을 단행키로 결의했다. 또 임원회는 총회본부 업무와 관련한 사항에 대해 총회총무는 보고를 받고 결재권을 갖는다는 내용의 업무규정 개정안도 통과시켰다.

구인본 편집국장  aki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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