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예회장 홍석환 장로, 신임 회장 김영구 장로(좌측부터)

예장합동(총회장:소강석 목사)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김영구 장로, 이하 전국남전련)는 10월 7일, 서울 PJ호텔에서 제40회기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갖고 코로나19시대에 적합한 선교에 매진하기로 다짐했다.

▲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제40회기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

신임회장 김영구 장로(경기노회·장위제일교회)는 취임사를 통해 “태국 국경 지역 등에서는 수십만 명이 마스크도 없이 코로나19에 무방비 상태로 놓여있다”며 “예상치 못한 마스크 제조 사업도 시작한 만큼 이 마스크에 예장합동 전국남전련 로고를 새겨놓고 이것을 선교지에 보급함을 하나의 접촉점으로 삼아 복음전파 사명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신임회장 김영구 장로

명예회장 홍석환 장로(대경노회·강북성산교회)는 이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임기동안 사역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예정됐던 사업을 추진하고 정기총회를 하게 된 것은 다 주님의 은혜”라며 “신임회장으로 취임하신 김영구 장로님은 저보다 훨씬 능력이 뛰어나신 분이므로 제40회기 전국남전련 사역이 잘 되기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 서기 백웅영 장로, 총무 하정민 장로, 회장 김영구 장로, 회록서기 조길연 장로, 회계 황영주 장로(좌측부터)

이날 증경회장 김상윤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감사예배는 증경회장 염천권 장로의 기도, 서기 백웅영 장로의 성경봉독, 카운터테너 루이스초이(명성제1교회)의 특송, 총회전도부장 변충진 목사의 설교(딤후 2:20~21, ‘너희는 먼저’),

▲ 격려사:총회총무 고영기 목사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의 격려사, 증경회장 최공열 장로의 축사, 명예회장 홍석환 장로의 이임사, 신임회장 김영구 장로의 취임사, 총무 하정민 장로의 광고, 변충진 목사의 인사 및 축도, 증경회장 김원래 장로의 오찬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제40회기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

△회장 김영구 장로 △서기 백웅영 장로 △회록서기 조길연 장로 △회계 황영주 장로 △총무 하정민 장로.

▲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제40회기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