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기관리대응위원회 위원장 박병호 목사(동한서노회·금천교회)

예장합동(총회장:소강석 목사) 위기관리대응위원회(위원장:박병호 목사)는 10월 28일, 총회회관에서 제1차 회의를 갖고 회무를 집행했다.

위기관리대응위원회는 제105회 총회에서 14개 노회의 헌의로 신설되어 정치부에서 위원을 구성했다.

▲ 위원 이유경 장로, 서기 김상신 목사, 위원장 박병호 목사, 총무 최석우 목사, 회계 주남식 장로(좌측부터)

위원장 박병호 목사(동한서노회·금천교회)는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국가 차원의 위기관리 매뉴얼의 필요성을 국민들이 공감하게 있었는데, 또 예기치 않은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해 사회와 더불어 교회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본 위원회 활동을 통해서 예상되는 사회 흐름을 미리 잘 예측하고 교회와 예상되는 인과관계를 감지해 불의의 사태로 인해 교회가 당황하지 않고 잘 대응하도록 하기 위해 주어진 사명을 성실히 잘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 위원 이유경 장로, 서기 김상신 목사, 위원장 박병호 목사, 총무 최석우 목사, 회계 주남식 장로(좌측부터)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GMS가 이번 코로나19 위기에 대해 신속한 대응으로 잘 대처하고 있다는데 뜻을 같이 하고, GMS 전철영 선교사무총장을 초청해 워크숍을 갖기로 결의했다.

△위원장 박병호 목사 △서기 김상신 목사 △회계 주남식 장로 △총무 최석우 목사 △위원 이유경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