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8대 한장총 대표회장 김종준 목사(예장합동 직전총회장·꽃동산교회), 좌측, 사진 제공=기독신문.

한국장로교총연합회는 11월 26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제38대 대표회장에 김종준 목사(예장합동 직전총회장·꽃동산교회)를 추대했다.

▲ 김종준 목사, 서인숙 사모, 최우식 목사, 황석산 목사, 정신길 목사(좌측 다섯 번째부터)

신임 대표회장 김종준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한국 장로교회의 하나 됨과 연합을 위해 진력하겠다”면서 “장로교회의 전통과 유산을 잘 보전하고 계승해 더 나은 장로교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김종준 목사, 서인숙 사모(중앙)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정관개정을 통해 한장총을 탈퇴한 교단은 3년 내에는 복귀를 금지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