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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총회장 “하나님 뜻에 합한 재단이사 추천”

사분위, 총신대 정이사 체제 전환 확정 구인본 편집국장l승인2021.01.15l수정2021.01.1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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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강석 총회장, 김종준 직전총회장(좌측부터)

교육부(장관:유은혜 사회부총리) 사학분쟁조정위원회(이하 사분위)는 1월 13일, 총신대 사당캠퍼스와 화상으로 청문을 갖고 총신대 재단이사회를 관선이사체제에서 정이사 체제로의 전환을 확정했다.

▲ 이재서 총장, 한점숙 사모(앞쪽 좌측부터)

이날 사분위 청문에는 소강석 총회장, 총신대정상회추진위원장 김종준 목사·이재서 총장, 대학평의원회 의장 옥성석 목사, 전 재단이사 박재선 목사·곽효근 목사, 대학 백은빈 비상특별대책위원장, 신대원 이요한 원우회장이 참석했는데, 신대원 측 대표를 제외한 7인이 정이사 체제 환원에 찬성 의견을 개진했다.

▲ 직전재단이사장 박재선 목사

이에 따라 사분위는 총신대 정상화 추진계획안 발표를 통해 <사립학교법 시행령 제9조의7 제4항>에 의거 정이사 후보자 추천 주체를 ①교육부(4인) ②전·현직이사협의회(2인) ③총신대 대학평의원회(8인) ④총회 총신대정상화추진위원회(8인) ⑤개방이사추천위원회(8인)로 정했다.

▲ 직전재단이사 곽효근 목사

이어 사분위는 이렇게 5개 추천 주체에 의해 2배수로 추천된 30인 중 15인이 정이사로 선임되는데 있어서, 각 추천 주체의 정이사 후보자 추천 수와 정이사 선임 비율은 무관하다는 단서조항을 명시했다.

또 사분위는 정이사 후보자 추천시 성비균형을 고려할 것과 개방이사제도 취지에 부합하는 후보자를 추천토록 추천 주체에 권고키로 했다.

▲ 신대원 이요한 원우회장, 대학 백은빈 비상특별대책위원장(좌측부터)

뿐만 아니라 사분위는 <사학분쟁조정위원회운영 및 심의기준에 관한 규정 제13조 제2항>에 따라 전·현직이사협의체는 현 임시이사회 직전의 재단이사회의 박재선 이사장 재임 당시 재단이사들로 구성하기로 했다.

▲ 총신대 사당캠퍼스 제1종합관

2년 넘게 이어진 관선이사체제를 청산하고 정이사 체제를 앞두고 소강석 총회장은 “믿음의 선진들의 피와 땀과 눈물로 세워진 총신의 건학이념을 반드시 지켜나가야 한다”며 “총회도 총신 구성원도 기득권과 주도권을 잡으려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강석 총회장은 “총신의 진정한 주인은 하나님이시므로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 입장에서 정이사 후보자를 추천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1월 25일 열리는 사분위에서 정이사 선임이 완료되면, 2월 중에 새로운 재단이사회 출범이 가능해진다.

구인본 편집국장  aki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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