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칭)강북노회 분립예배

예장합동(총회장:소강석 목사) 경기북노회가 1월 28일, 총회분립위원회(위원장:김정훈 목사, 이하 분립위) 주관으로 경기도 의정부시 가성교회(윤두태 목사)에서 ‘(가칭)강북노회 분립예배’를 드리며 노회 분립 과정을 마무리 했다. 이로써 경기북노회는 (가칭)강북노회와 (가칭)경기북노회로 분립됐다.

▲ 회계:민경보 장로, 부서기:김경호 목사, 서기:장영모 목사, 부노회장:이상용 장로, 노회장:정남훈 목사, 부노회장:권혁주 목사, 회록서기:정규환 목사, 부회록서기:박명원 목사, 부회계:김용일 장로(좌측부터)

예배에서 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동서남북을 바라보라(창 13:14~18)’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아브라함이 조카 롯에게 먼저 선택권을 주고 양보함을 통해 더 큰 복을 받았다”고 강조하면서 “새 출발하는 (가칭)강북노회는 서로 양보하고 섬기는 미덕을 잘 발휘해 노회의 발전을 도모하시기를 기원한다‘고 권면했다.

▲ 정남훈 목사, 육수복 목사, 김성수 목사, 윤두태 목사, 이종득 장로, 노승욱 목사, 이찬영 목사, 김종환 목사(좌측부터)

이날 분립위원장 김정훈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분립예배는 회계 윤선율 장로의 기도, 총무 이상학 목사의 기도, 총회장 소강석 목사의 설교, 서기 한기영 목사의 회원 호명, 위원장의 분립공포 및 임원조직 발표, 노회장 정남훈 목사의 임원 소개, 격려사(총회총무 고영기 목사, 총회 정치부장 김재호 목사, 서울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김오용 목사), 축사(총회회계 박석만 장로, 총회고시부장 김상현 목사, 총회부서기 허 은 목사), 노회서기 장영모 목사의 광고, 분립위원 권재호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 설교:총회장 소강석 목사

◆ 노회 임원단(조직교회 33개, 미조직교회 29개)

△노회장:정남훈 목사 △부노회장:권혁주 목사, 이상용 장로 △서기:장영모 목사 △부서기:김경호 목사 △회록서기:정규환 목사 △부회록서기:박명원 목사 △회계:민경보 장로 △부회계:김용일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