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신대 총장 이재서 목사(중앙)

총신대학교(총장:이재서 목사)는 2월 17일, 사당캠퍼스에서 2020학년도 학위수여식을 온라인으로 거행했다.

▲ 총신대 총장 이재서 목사(좌측)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소수의 인원 만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 생중계로 치러진 학위수여식에서는 대학 399명, 대학원 279명(박사 27명, 석사 252명), 평생교육원 13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 총신대 총장 이재서 목사(좌측)

소강석 총회장은 ‘거룩의 시대를 열어가라(갈 6:13~14)’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총신에 학적을 둔만큼 총신의 정체성을 구현하고 시대의 항체와 저항인자가 되어야 한다”며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며 거룩한 시대와 문명을 열어가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 설교:총회장 소강석 목사

고영기 총회총무는 축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축하객이 함께 하지 못해 안타깝다”면서 “힘든 시기에 학교를 다닌 만큼 단련되어 만들어진 순금처럼 하나님의 크신 축복으로 인해 고귀한 사명 잘 감당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축사:총회총무 고영기 목사

이재서 총장은 훈사를 통해 “기독교의 성공은 신앙 정체성을 견지하며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삶을 사는 것”이라며 “도전하고 인내하는 성실한 삶을 통해 사회와 교회에서 빛과 소금의 사명 대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훈사:총장 이재서 목사

이날 교목실장 함영주 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제1부 예배는 통합대학원장 김성욱 교수의 기도, 총회장 소강석 목사 설교와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 고영기 총회총무, 소강석 총회장, 이재서 총장, 한점숙 사모, 손병덕 대학부총장, 김성욱 통합대학원장(좌측부터)

이어진 학위수여식은 교무지원처장 허계형 교수의 사회와 학사보고, 학위수여, 시상,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의 축사, 이재서 총장의 훈사, 김수연 교수·유지수 교수의 축하연주 순으로 진행됐다.

▲ 2020학년도 총신대 학위수여식

△대학 성적최우수상(이사장상):신학과 임예일.

△박사과정 성적최우수상(이사장상):일반대학원 김주경, 목회신학전문대학원 이교남.

△석사과정 성적최우수상(총장상): 일반대학원 유영석, 목회신학전문대학원 문태환, 선교대학원 이마리아, 교육대학원 윤경숙, 사회복지대학원, 백안나, 상담대학원 조현진, 교회음악대학원 최은혜.

▲ 2020학년도 총신대 학위수여식

△평생교육원 성적최우수상(총장상): 신학 전공 이윤미.

△대학 성적우수상(총장상): 기독교교육과 김보리 등 30명.

△총신인상(총장상):기독교교육과 조한얼.

▲ 2020학년도 총신대 학위수여식

△공로상(총장상):동아리연합회장 김동해, 학생복지위원장 유아람, 산업교육학부 정지영.

△총회장상:학생회장 조은영.

△총동창회장상:사회복지학과 박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