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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석 목사 “문서행정 원터치 시스템 구현”

신년 기자회견 구인본 편집국장l승인2021.02.20l수정2021.02.23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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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광석 목사

예장합동(총회장:소강석 목사) 고광석 목사(광주서광교회·동광주노회)는 2월 17일, 서대문교회(장봉생 목사)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총회와 관련한 자신의 행보에 대해 설명하고 비전을 밝혔다.

▲ 고광석 목사

Q. 고광석 목사님께서는 그동안 일반목회자, 선교사, 교수 등 교단 안에서 다양한 사역을 하고 계시는데, 자기소개와 함께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저는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목사가 된 것 자체부터가 하나님의 은혜다. 1991년 목사 안수를 받고 이듬해인 1992년부터 필리핀 선교사로 가서 10여 년 동안 교회개척, 유치원 사역, 안드레신학교 설립 등의 사역을 통해 매년 100여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유력 신학교로 자리 잡도록 했다. 2002년부터는 한국에서 목회와 후학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 고광석 목사 총회 보고

Q. 그동안 목회와 더불어 어떻게 총회 섬기며 활동하셨습니까?

A. 오는 제106회 총회에 총대로 가게 되면 18번째 참석하게 되는데, 그동안 정치부 서기와 선거법개정위원회 서기, 재판국 서기로 섬겼다. 선거법개정위에서는 교단 선거법 기초를 초안했다. 특히 재판국(당시 국장:배광식 목사)을 섬기는 과정에서 구설수에 오르지 않고 깔끔하게 섬기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지난 회기에서는 선관위 관리분과장으로 섬기면서 코로나로 인해 분산 개최된 상황에서 총회 선거를 섬겼다.

▲ 필리핀 안드레신학교 졸업식 설교, 고광석 목사

제105회기에서는 ‘총회인준지방신학교활성화연구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담임 교역자의 목회 사역을 보좌하고 보필하는 중요한 실개천이고 모세혈관인 심방여전도사 및 특화된 부교역자를 배출하는 교단 인정 지방 신학교를 활성화하고 회복하고 새로운 비전을 찾아가기 열심히 발로 뛰고 있다. 잘 준비해서 총회에서 납득되어 질 수 있는 보고를 준비토록 하겠다.

▲ 진중세례식

Q. 총회와 교단에 관한 도움 되는 말씀과 특히 총회서기 관련 업무에 대한 나름의 발상과 소신은 무엇 입니까?

A. 총회 정임원은 1년직이기 때문에 총회에서 일 년 동안 큰일을 한다는 것은 사실상 힘듭니다. 총회는 법과 질서 그리고 총회 결의에 의해 시행되기 때문에 무리한 공약보다는 총회정책연구소 등의 연구 시스템 위주로 가야 한다고 봅니다.

▲ 거리 전도하는 고광석 목사(우측)

미국에는 다양한 목소리가 공존하지만 세계적인 지도력을 발휘하는 데는 엄격한 법 질서, 정책적 시스템에 의해 움직이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우리 총회도 1년직 임원에 의해 좌지우지 되면 안 되고 정책연구소를 통해 만들어진 시스템 하에서 총회가 운영되면 그때그때마다 선출된 임원들은 연속적인 비전과 시스템을 감당하면 된다.

▲ 특별새벽기도회 축복기도

부서기 때는 서기에게 잘 배우고 서기가 되면 총회장을 잘 보필해서 임원들과의 좋은 관계 속에서 그 직을 잘 감당하면 된다. 만약 제가 서기가 된다면 꼭 하고 싶은 일이 하나 있는데, 서기에게 맡겨진 특별위원을 선정하는데 있어서 초안을 잡을 때 지역위원들을 균형 있게 등용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회기에는 특별위원 선정에 소외된 지역이 있어 안타깝다.

▲ 광주서광교회 체육대회, 고광석 목사(우측)

재직 증명서나 소속증명서와 같은 총회 전산에 데이터 베이스된 증명서는 총회를 통한 연락을 거치지 않고 원터치로 집에서 한 번에 실시간으로 발급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하며,

▲ 광주서광교회 효도관광

노회나 지교회의 상소 헌의 등 긴급한 요청 사안에 대해서는 사회법정으로 가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신속히 접수하고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 각 노회마다 상이한 행정 서식을 통일해 표준서식을 마듬을 통해 총회홈페이지에 등재하도록 해야 한다.

▲ 고광석 목사 가족

Q. 코로나 시대 속에서 한국교회가 많이 흠집 난 부분이 있는데, 한국교회에 대해 하시고 싶은 말씀은 무엇인가?

A. 제가 선교사였기 때문에 가장 존경했던 분은 인도에서 선교하신 개신교 선교의 선구자이신 윌리암 캐리입니다. 그는 이사야 54장 2절을 받고 선교지로 갔는데, 저는 창세기 12:2-3절 말씀 붙잡고 선교지로로 가서 ‘세상의 복이 되는 삶’을 살려고 노력해 왔고 국내 복귀하면서도 그 연장선상에서 교회 표어도 ‘세상에 복이 되는 교회’로 만들었다.

▲ 성탄절

복 받기 위해 예수 믿는 것은 기복신앙 이지만, 예수 잘 믿어 부대 상황으로 복을 누리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이라 생각하고 교우들에게 그렇게 가르치고 있다.

▲ 광주서광교회

지금은 코로나 시대인데, 교회는 예수 믿고 구원받으라는 전통적 선교 방식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좌파적 이념을 가진 정치 문화 세력 등이 코로나의 진원지를 교회로 몰아간 부분을 해결하고 치유해야한다.

▲ 광주서광교회

교회는 겸손하게 억울한 부분이 있어도 책임의식을 가지고 가까이 있는 이웃들을 위로하고 마음의 소통을 이뤄야 한다고 생각한다.

▲ 고광석 목사

◆ 고광석 목사 약력(총회 사역 관련)

-제97회 총회 정치부 서기

-제98회 총회 선거법개정위원회 서기

-제99회 총회 재판국 서기

-제104회기 총회 선거관리위원회 관리분과장

-총회인준지방신학교활성화연구위원회 위원장

-광주서광교회 담임목사.

구인본 편집국장  aki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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