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 총무 고영기 목사(예장합동 총회총무)

2021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대회장:소강석 목사, 준비위원장:엄진용 목사)는 3월 4일, 예장합동 총회회관에서 제2차 전체 회의를 갖고,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 제2차 회의

이날 회의를 통해 위원회는 부활절연합예배가 엄격한 방역 수칙과 시스템 하에서 드려질 것이며 잘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참석인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에 따라 예배 장소인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본당 6600석의 20%인 1300여 명이 참석할 수 있으며, 사전에 초청되어 비표를 소지한 분만 입장 가능하다고 했다.

▲ 준비위원장:엄진용 목사

준비위 총무인 고영기 목사(예장합동 총회총무)는 인사말을 통해 “제1차 회의를 통합측에서 모였는데, 이번에 저희 교단에서 준비해 위원들을 맞이하게 되어 감사드리고 반갑다”면서 “코로나로 인해 예민한 분위기 이지만, 참여 교단이 하나가 되어 잘 협력해 준비한다면 안전하고 은혜로운 부활절연합예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인사했다.

▲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 제2차 회의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미정이었던 예배 순서 담당자를 확정했다.

△성경봉독 구약 조강신 목사(예장대신 사무총장) △신약 고영기 목사(예장합동 총무) △봉헌기도 김명희 목사(예장보수개혁 총회장) △특별기도 박병화 목사(예장합신 총회장) △이건희 목사(기장 총회장) 등 4인 △부활절선언문 발표 박영호 목사(예장고신 총회장) △김윤석 목사(예성 총회장) △안성삼 목사(예장개혁 총회장) △인사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위탁과 파송 이상재 목사(예장대신 총회장).